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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메이커, 잘가라. 게임_잡담



위에서부터 시즌마다 순서대로 바뀌었던 그림체. 세 포스터 모두에서 가장 앞에 있는 캐릭터는 '유키'라는 캐릭터로 본 작품의 간판히로인이다.


솔직히 시작할때의 로딩이 다른 게임에 비해서 '나쁜 의미로' 우월했던 작품이었던지라, 약 2년 전부터 제대로 건드렸던 적은 없었던 게임이었다. 이번 해, 즉 2015년의 2-3월에 마지막으로 건드렸던 게 끝인데... 당시에 하던 이벤트가 초나라 이벤트였다.'
그리고, 7-8월에 들어갔을때, 여전히 초나라 이벤트가 켜져있는걸 보고(심지어 날짜 수정조차 안되어있었다.) 이건 설마... 싶었다.
그리고 10/12에 다시 한번 보고싶어서 켜본 순간, 영상이 끝나자마자 튀어나온 '서버 종료 메세지'는 순간적으로 나를 당황시키기에는 충분했다. 잘 시간이 이미 넘어설 시간대(확인한 시간이 2시 반이었다.)를 넘어있었지만, 그대로 자기에는 도저히 머리가 정리되질 않았기에 결국 다시한번 컴퓨터를 켜고 앞에 앉았다.
맨처음 들어간건 네이버 공식 카페였지만, 아쉽게도 8월 서버 종료 이후 카페에 대한 가입을 금지해두었었다. 게다가 글은 대부분 카페원이나 읽을 수 있는 정보였기에, 카페에는 가입해있지 않았던 나로써는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없었다.
결국 확인하기 위해서 들어간 사이트는 '나무위키'였다. 물론, 해당 사이트가 개그 이미지가 크지만, 정보는 어찌되었던 얻을 수 있었다. 확인해본 결과는 뭐... 예상대로였다. 결국 원래 들어갔었던 네이버 공식 카페로 연결되었지만 말이다.(알고보니 공지사항은 외부인도 읽을 수 있게 되어있었다.)


[안내]데빌메이커 서비스 종료 안내|공지사항
전체공개2015.08.31. 16:07
팜플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오랜만에 드리는 연락인 만큼 즐거운 소식 전해드리고 싶었지만,
오늘은 아쉽게도 슬픈 소식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2013년 3월을 시작으로, 데빌메이커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큰 즐거움을 드리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해왔으나, 많은 고민 끝에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현재 서비스 중인 데빌메이커는 2015년 10월 1일(목)를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입니다.
그 동안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팜플인 여러분들께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고자 작은
이벤트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서비스 종료 일정 및 이벤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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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종료 안내]
▶ 결제 서비스 차단 : 2015년 9월 1일(화) 오전 10시
-  보유하고 계신 골드는 사용하실 수 있지만, 충전은 불가합니다.
▶ 게임 서비스 종료 : 2015년 10월 1일(목) 오후 1시

[환불 안내]
▶ 환불 접수 : 2015년 10월 1일(목) 오후 1시부터
▶ 환불 대상 상품 : 유료 결제를 통해 충천한 골드 중 사용하지 않은 골드
- 충전 후 사용하지 않은 골드에 대해서는 신청 시 결제 취소 처리 됩니다.
- 충전 후 일부 사용되고 남은 골드는 일할 계산하여 계좌 이체 환불을 진행합니다.
- 이벤트 및 무상으로 획득한 골드는 환불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1,000원 미만의 금액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 자세한 환불 접수 방법 및 접수 기간은 10월 1일 (목) 서비스 종료 시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종료 이벤트 안내]
▶ [굿바이! 마지막 추억 이벤트]
- 데빌메이커와의 마지막 추억을 위해 9월 1일(화) 점검 종료 후, 매주 화요일 마다 서비스 종료 시 까지 

[쿠폰 공개 아이템] 
- 5000골드, 명예포인트 100만, 5등급 특강카 5장, 6등급 특강카 5장, 진화포인트 100만과 
  마일리지 오류 보상 빛포션 2개, 전승의비약 2개를 포함하여 쿠폰으로 공개합니다.
* 해당 아이템은 쿠폰으로 발행하여 공식카페 내 매주 화요일마다 공개됩니다.

[순차적 전체지급 아이템]
 - 7등급 레어선택권 4장, 대마왕 선택권 2장, 마군사 선택권 2장, 마군병 선택권 2장은 순차적으로 지급 됩니다.
* 위 아이템은 순차적으로 '선물함'으로 전체지급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이벤트로 지급된 골드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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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얗게 불태웠어 이벤트]
- 아래와 같은 이벤트가 서비스 종료 시까지 진행됩니다.
- 기간: 9월 1일(화) 점검 후 ~ 서비스 종료 시까지
> 진화포인트 3배 이벤트
> 옵션 포인트 무료(포인트/골드), 횟수 5배 이벤트
> 악마의 향수 이벤트
> 포션 1+1 이벤트(전승의 비약 포함)
> 패키지 아이템 초기화
> 아이템 빼기 무료 이벤트
> 명예 포인트 3배 이벤트 이벤트
> 획득 실버/경험치/카드 경험치 3배 이벤트
> 요일던전 1+1 이벤트

▶ [레이드 / 아레나 관련]
> 레이드는 33시즌 발라크로 변경되며, 이후 서비스 종료시까지 유지됩니다.
> 아레나는 점검 이후 정상적으로 진행되나, 1703회를 채울 경우 리셋이 되지 않습니다.
  - 충분한 세팅 후에 시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두 콘텐츠 모두, 시즌 순위 보상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데빌메이커에 보내주신 애정 어린 충고와 조언들에 감사 드리며,
여러분과 함께 했던 추억을 저희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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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전부터 시끄럽긴 했고, 평범한 카드 게임(이 게임을 알 법한 사람들에게 들 예시로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가 있겠다. 요컨대, 단순히 덱을 짜고, 한개의 버튼을 연타함으로써 플레이하는 게임) 유저들이 보기에는 복잡하고, 플레잉 중시류 카드 게임(하스스톤 같은 것을 예시로 들 수 있겠다.)유저들의 시점에서는 간단할 뿐이었던 게임이기에, 솔직히 그리 느낌이 좋은 게임은 아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도 재밌었고, 무엇보다 타이틀 히로인인 유키가 꽤나 귀여웠기에 시간이 생길때마다 한번씩 건드렸던 작품이었다.
물론 저 애매한 위치, 좋게 말하면 밸런서적인 위치에 서있는 작품이기에 채널이 맞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았던 작품이었을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그동안 있었던 병크 콤보 때문인지 결국 문을 닫게 된 것 같았다. 벗짤까지 나오는 작품이었으니, 솔직히 인기가 없진 않았을텐데, 아쉬울 따름이다.

뭐, 이미 결과적으로 망해버린 게임인 시점에서 게임의 버그가 심했냐 어쨌냐라던가 하는 게임의 특성을 건드리려는 말은 별로 하고 싶지 않다. 솔직히 기억도 안나기도 하고 말이다. 뭐... 그런고로 결국 이 글을 쓴 이유는 별 것 없다. 나도 이 작품을 어느샌가 까먹을지도 모르니, 일단 정보를 대충이라도 남겨놓고 싶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들고있던 캐릭터 얼굴정도는 어디다가 저장해두고 싶었다. 뭐, 들고있던 스크린샷은 일절 없으니, 결국 다른곳에서 받아와야겠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쓰던 캐릭터들이라고 하지만, 제대로 했던 사람들이 보면 웃을 덱이다. 농담아니고 게임 내 결투장 이용하면 거의 졌다(...) 까놓고 말해서 7성은 '전투용으로 쓰라고 준 것은' 없다.


본인 덱을 보이기 전에 하나.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악마'라는 이름을 대놓고 달고 있는 작품이기에, 모에성만큼이나 짤방이 잔혹한 경우도 많다. 특히 에로한 몹이라도 뒤에 붙는 한마디는 피냄새가 풀풀 풍길 정도로 치명적일 수도 있다. 혹시 짤방을 검색할때, 그건 조심할것.


1-3성 중에서도 그림체가 맘에 들어서 만렙 찍어서 인벤 구석에 쳐박아둔건 많지만, 걔들까지 넣으면 사진이 가볍게 150장이 되버릴 테니 넘어간다. 우선은 별 높은것들부터 할 생각.

잿빛 까마귀 모리안
한동안 5성 모리안으로 써먹다가, 2-3월에 6성으로 올려서 써먹었었다. 결국 강화 재료가 부족해서 레어까지 못갔던 것이 기억에 남아있다. 뭐... 레어 얼굴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시체스러운 백색인지라 언커먼이 취향이기도 했고 말이다.
효능은 어찌됬건 데빌메이커를 잡기 전부터 '마비노기'를 했었던 덕분에, 모리안이라는 이름에 좋은 이미지는 없었지만... 뭐, 취향인 건 사실이기에 편하게 썼다.

율법의 네메시스
결과적으로 6성으로 만들진 못했지만, 이미지 자체가 뭔가 멋있었기에 만족스럽게 만렙 찍고 써먹었었다.

광기의 디오니소스
끝날 무렵에 어찌저찌 된건지는 몰라도 6성 카드를 잔뜩 받게 된 기억이 있다. 거기서 바로 6성짜리 디오니소스를 받아서, 적당히 레벨 올려서 썼던걸로 기억하고 있다. 문제라면 원래 있었던 5성짜리 디오니소스는 그대로 공기가 되어버렸지만 말이다.

마수 마스터 테리온
얘도 5성짜리를 어찌저찌 구했던 이후로 길고 오래 써먹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녀석은 다른 녀석들 올린다고 미뤄서 커먼에서 올리질 못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만렙은 어찌저찌 찍어서 써먹은 것으로 기억한다.

발키리 브린힐트
그림체가 좋은 카드였다. 얘도 결국 7-8월에야 6성으로 올렸기에, 솔직히 5성 레어 이미지랑 6성 커먼 이미지만 기억에 남아있다.

마공작 아스타로트
얘도 5성에서 결국 끝났다. 나쁘지 않았지만, 다른 애들 키운다고 진화 순위가 늦춰져서 결국 커먼으로 끝난 비운의 캐릭터... 미안.

요녀 구미호
나름 강하긴 하던데... 솔직히 얻은게 8월이라서 내 캐릭터로서의 기억은 없다. 얘가 기억난 이유는 단 한가지, 구미호 5마리로 풀셋 짜놓았던 지인이 생각나서다. 5마리 넣는 창에 중앙에 6성 레어 구미호, 왼쪽 오른쪽에서 각각 커먼 언커먼, 사이드 왼쪽 오른쪽은 5성 구미호 언커먼, 레어로 놓아뒀던 그 지인은 덱을 본 사람을 벙찌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뭐, 말하는 걸 보면 귀엽긴 하...나? (계약자님의 신선한.... 아니, 중요한 간이 상할까 두렵습니다.)

동반자 베르단디
이녀석도 5성으로 끝났었다. 다른 천계를 키운다고 밀렸던걸로 기억나는데... 브린힐트였던가? 잘은 모르겠지만, 결국 얘도 커먼으로 끝났을거다.
 
형언불가 하스터
크툴루의 그 녀석(...)이다. 이녀석은 7~8월에 카드로 받았던 것인데다가 받은 이유도 SAN치를 핀치로 만드는 모 애니메이션 덕분이었던 탓에 솔직히 기억에서는 가물가물하다. 사진을 보고서야, '아, 이녀석도 있었던가.'를 외친 정도. 아마 받고 그대로 뒀던걸로 기억한다. 다음에 써볼까나... 하면서. 뭐, 당시에는 그대로 못보게 될 줄은 몰랐다.

바니걸 히카리
사실 처음에는 모르고 키웠는데, 나중가서 보니까 메인 전투요원으로 쓰라고 주는 건 아니었다... 뭐, 결론적으로 이미 늦기도 했었고, 그림도 상당히 좋았고(...) 했던지라 그냥 써먹었다. 시나리오 도중에 나왔던 히카리 '눈동자'가 워낙 귀여웠기에 결과적으로는 잘만 써먹었다.

드래곤
데메를 해본 사람이나, 저 로리한 외모를 보고 깨닫는 사람이라면 대충 알겠지만... 이녀석은 원래 3개의 변신 선택지가 있었다. 뭐... 필자는 이벤트 기간에 드래곤 받고 이벤트는 쌩깠던 덕분에 결국 진화를 못시켰지만, 3개 다 취향에는 안맞았기에 결국 저대로 둔게 취향상으론 정답이었다.(...)

쓸만했던걸로 기억한다. 일단 메인으로 쓰던 5개 안에는 못들어갔지만, 그림체도 꽤나 우월하고 했던지라 들고 있었던 것 같다. 결국 전투요원으로 쓰진 않았지만, 가끔씩 보면서 귀여워했다.

제피르
청룡과 같다. 제 2군으로 그림체 보고 남겨뒀던 캐릭터. 뭐, 그래도 얘도 청룡도 레벨은 만렙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모트
사진에서 어째서인지 두명이 있어서 당황했고, 자세히 보니 하나는 죽어있어서 더욱 당황했던게 기억에 남는다. 역시 그림체가 맘에 들어서 남겨뒀던 카드. 얜 만렙은 못가고 1차 스킬 개방(20이었던가?)만 해두고 그대로 묻어뒀을 것이다.
신년 시리즈. 다시 시작해볼까 하고 들어갔을떄 마침 이 이벤트를 시작했던지라, 기념으로 무리해서 세명 다 먹었었다. 아마 대별왕, 소별왕은 만렙이었을 것. 미카엘은 잘 모르겠다. 만렙을 찍어줬는지, 40대에서 그냥 냅뒀는지...
칼리
키우라고 준 카드가 아닌 것 중 하나(2). 그림체는 그냥 고만고만했지만, 오랜만에 들어갔을때 어째서인지 주길래, '어라, 귀환자 보너스로 주는 카드인가?'하면서 레벨 올리고 확인해보니 쓰라고 준 카드가 아니었다.(...) 뭐, 결국 만렙 찍은 김에 필요한 곳에서 적당히 우려먹었다.

이것 말고도 많다. 그나마 5-6성은 편성할때 자주봤던지라 어느정도 올렸지만, 1-4성은 그림체를 보고 뽑아서 레벨만 올려주고 잠금상태로 묻어둔게 워낙 많아서 마음만 같으면 전부 올려버리고 싶다. 하지만 뭐... 용량 제한도 있고, 글도 심각할정도로 길어져버렸다. 지금도 솔직히 너무 길다고 생각하니까, 혹시라도 여기까지 읽은 분들께는 필자의 사심만 넘치는 글이었기에 너무나도 사과드리는 마음이다. 스킵한 사람들, 잘했어요.

마지막으로 적당히 마지막 한마디를 두고 관련 사이트들을 적당히 써두고 갈까.

데빌메이커. 처음 스마트폰을 사서 구글 플레이를 돌아보다가 확밀아랑 같이 받게된 게임이었다. 솔직히 좀더 오래 있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문을 닫을거라고는 솔직히 생각 못했다. 오랜만에 스토리나 다시볼까... 하는 심정으로 들어갔는데, 아예 끝난걸 보고나니 더욱 그리워진다.  소설로 나오면 기꺼이 살 생각있으니까, 제발 스토리 좀 책으로 내주면 좋겠다.
이것도 질질 끌 수는 없으니 여기까지로 줄이도록 하겠음. 그럼, 뭐... 그리울거다. 유키. 빈정대는 말이 귀여웠는데, 다시 못볼 것 같네. 그리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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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메이커 관련 사이트(공식계열)
데빌메이커 인벤 : http://dm.inven.co.kr/ (필자가 글을 쓰는 시점에서도 이미 문을 닫았지만, 일단 써둔다.)

과연 이중에서 다음에 내가 글을 볼 때 남아있는 사이트는 몇개나 될지, 이 글을 혹시 읽을 사람이 있다면 몇개나 살아있을지 궁금하다. 결국 무엇인가가 종료하면 그 이전에 얼마나 인기있던 간에 사이트들은 무너져가는 법이니까 말이다.
그럼, 글은 여기서 끝낸다. 한동안 데메 위키에서 그림들이라도 구경하고 지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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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LionHeart 2015/10/15 08:35 # 답글

    저는 7성 다음에 나온 패치(뭐 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가 마음에 안들어 접었었는데, 망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처음이자 마지막 모바일 카드 게임이라 서버종료 소식에 아쉬움이 큽니다. 가장 제 취향의 일러스트가 많은 작품이었는데. 밀리언 쪽도 그렇고 큐라레 쪽도 그렇고 데빌메이커 만큼 그림이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 moonengle 2015/10/15 10:53 #

    저도 큐라레는 해봤습니다만... 네, 그림체가 확실히 취향에 안맞더라고요. 3D라고 자랑스럽게 써붙여놓은것도 그렇게 괜찮은 것도 아니었고.
    뭐, 전 큐라레는 듀토리얼만 하고 던져버렸던 인간인지라 뭔가 이런 말 하기에 자격이 되나 싶긴 하지만, 솔직히 큐라레는 오히려 평범해졌다는 기분도 들어서 도저히 그 이상 돌리질 못하고 삭제했으니까요. 저만 그런 생각 한 건 아니었나 보네요.
  • 小さな願いのあすか 2015/10/15 09:13 # 답글

    제경우 6성덱 풀셋으로 적당히 짜고나서 접었었는데 7성 나오고 그랬군요.

    당시 다른 카드게임들과 달리 고화질 고퀄의 일러를 써서 (로딩떄문에 고화질일러의 질을 떨어뜨려서 아쉽긴 했지만) 어느정도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만..

    하스스톤류같이 플레잉이 아니라 덱짜고 공격하는 카드게임의 특성상...
    일정수준 이상의 덱을 만들거나 또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질리기때문에 한계성이 명확하게 보이긴했죠..

  • moonengle 2015/10/15 10:58 #

    그래도 6성덱 완성하셨다면 굉장하셨겠네요. 게이트인가 뭔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6성 풀덱 = 강자 느님이라는 이미지가 굉장했으니까요. 전 당시에 저 위에 말했던 모리안 5성 주력으로 한 5성덱 쓰고 있던 시절이라, 그림도 괜찮은 6성으로 풀셋 만든 사람들을 꽤나 부러워했었죠.
    확밀아랑 데메 둘다 인기 좋을때도 솔직히 그 한계가 걱정되서 뭐 언젠가 망하겠지... 하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저편으로 갈 줄은 몰랐습니다.
    솔직히, 하스스톤 류의 게임으로 그림을 재활용 해줄 순 없을까 싶을 정도의 기분이에요.
  • 리에 2015/10/15 12:18 # 답글

    7성 덱 네개인가 보유하고 있던 호구입니다.

    ....6월 전후로 접었었는데 어느새 보니 문 닫아있더라고요(씁쓸)
  • moonengle 2015/10/15 20:01 #

    4개;; 굉장한 유저분이셨네요. 정말, 종료 서비스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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