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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중지 애니 리뷰

1화를 다시 보니 처참하더군요. 도저히 못볼꼴이라서 일시중지합니다. 아마 리뷰계열은 방학이 가까워진 뒤에야 재개하게 될 것 같네요. 저대로 02를 뽑는 건 인간의 이름으로 할 짓이 못될 것 같아서 결국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확실한 것은, 재개하면 저 처참한 1화는 아마 삭제할것 같네요. 이 글도 같이 삭제될 예정입니다.

클로저스하다보니 하루만에 캐릭터가 외모만 빼고 다 바뀌었다. 게임_잡담

사진은 필자가 사용하는 캐릭터이면서, 이번 패치 대상인 이슬비.(일본 명칭 : 아마미야 미코토)

해당 회사의 정신적 과거작이었던 엘소드에서 5번 캐릭터인 이브를 사용했던지라, 게임이 발표되고 조작 캐릭터의 정보를 얻자마자 본캐를 이슬비로 정했었다. 이유는 여럿 있지만 일단 캐릭터가 닮았던게 가장 큰 원인.

클로저스 유저들 사이에서는 유명했던 짤방. 필자가 생각하던 두명의 비교를 깔끔하게 드러내줬기에 그린 작가분의 능력에 경의를 표할 뿐이다.

한동안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뭐, 이유는 모르겠지만 제작팀인 나딕 게임즈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닌 것 같아 보였다. 뭐, 그렇다고 해서 캐릭 갈아타거나 하진 않았지만 말이다. 그래도 생일날 캐릭터를 하향시키거나 하는 걸 보면 살짝 지못미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뭐, 그러던 차에 등장한 이번주 패치는  몇개월 전에 약속했던 슬비의 개편이었다. 몇개월동안 워~낙 많은 일이 있었기에('모 신규 캐릭터의 완전한 하위호환'소리까지 들었으니...) 솔직히 개편한다고 해도 별로 기대는 안했었다. 애초에 상향을 해주기나 할지부터 의문이었고 말이다.
그런식으로 우려하면서 오늘 패치 후에 접속해보니....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가 되어있었다. 농담기 빼고 말하면 전과 같은 건 외형 뿐이고 플레이 방식같은게 완전히 변화되어있었다. 물론 기본적인 본 캐릭터의 특징이었던 낮은 체력과 스킬 중심의 전투가 바뀌진 않았다. 그 '스킬 중심의 전투'에서 스킬들의 타격 방식, 효능, 베스트 조건 같은것이 일제히 바뀌었을 뿐이다.

아직까지 플레이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논의가 되고 있기에, 스킬들의 효능과 의견을 따로 기재하지는 않으려 한다. 혹시 이 글을 본 사람들 중에서 흥미가 생긴 분들은, 가능하면 패치로 전투력이 꽤나 높아진 지금 플레이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하는 바이다.

굳이 길게 쓸 생각은 없으니, 클로저스 플레잉 캐릭터들을 적당히 소개하고 끝을 맺으려고 한다.

검은양 팀 (Black Lambs)
이세하 - 스트라이커(Striker)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리고 근접 전투를 기본으로 하지만, 한방한방이 강력한 캐릭터. 다른 검은양 팀원에 비해서 방어력이 강력한 적에 대해서 특히 강한 면모를 보인다.
이슬비 - 캐스터(Caster)

상대적으로 빠르고  강력한 공격을 가지고 있지만, 낮은 체력과 방어력을 가진 캐릭터. 다른 검은양 그룹 캐릭터에 비해서 강력한 데미지를 보여준다.

서유리 - 레인저(Ranger)
근접과 원거리가 혼합된 전투를 보여주는 캐릭터. 빠른 속도감에 치중된 캐릭터로, 다른 검은양 캐릭터에 비해서 적들이 분산되거나 이동하면서 공격해야 하는 경우에 다른 검은양 팀원에 비해 탁월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J - 파이터(Fighter)
다른 캐릭터에 비해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대신, 스킬을 사용할때 체력을 소모하는 캐릭터. 한방한방이 강력한 캐릭터지만, 이세하보다 공격 속도가 빠른 대신 공격의 범위가 심하게 작은 캐릭터이다.


미스틸테인 - 랜서(Rancer)
낮은 체력임에도 근접전을 해야 하는 캐릭터. 스킬에 버프를 주는 장판기가 많고, 해당 장판을 활용하는 것이 중점인 캐릭터. 적이 이동 속도가 느린 경우 굉장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버프 캐릭터이기에 버프를 적절히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검은양 캐릭터에 비해서 꽤나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늑대개 팀(WolfDog/공식 영명 확인 불가)

나타 - 헌터(Hunter)
스피디하게 적에게 다가가서 공격하는 캐릭터. 근접 중심의 전투방식의 단점인 적을 따라가서 공격해야 하는 것을 쉽게 만들어둔 캐릭터이다.

레비아 - 위치(Witch)
독보적인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도 괜찮은 방어력을 가진 캐릭터. 체력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방어력이 있기에 약점이 그렇게까지 드러나지 않는다.  그래도 근접전이기에 살짝 그부분이 거슬리는 캐릭터.

현재는 이렇게 7개의 캐릭터가 사용가능하다. 각 캐릭터가 플레이 요소적으로도, 캐릭터적으로도 각각 개성을 띈 모습을 보여주므로 한번쯤 해보길 추천하면서, 글을 마치려고 한다.

<스압 주...의?> 덕후의 자가진단을 위한 문제를 만들어 보았다. 애니_잡담

프로그램 같은 걸로 만들면 베오베겠지만, 솔직히 그럴 능력은 못되기에 적당히 문제를 만들어봄. 어지간한 수준까지는 분별되지 않을까 싶은데... 총 문항 중 75% 이상 답이 같은 사람은 서로 좋아하는 애니를 추천해줘도 욕먹진 않을 레벨일 듯 싶습니다.
문제는 어지간하면 O/X 형식, 아니더라도 선택지는 가능한 한 두개로 좁혀서 낼 생각입니다.

*아래 문항은 기본적으로 남성을 대상으로 질문하고 있습니다. 여성인 경우 성별을 바꿔서 생각해주세요.( Ex/ 로리 -> 쇼타)

*최대한 문제에 맞는 이미지를 골라 넣으려고 했습니다만, 그 이미지를 기반으로 생각하지 말고 문제 우선으로 생각해주세요. 또한, 도저히 생각나지 않는 경우는 이미지를 아예 빼거나 최대한 질문의 예시로써 유사한 것을 사용했습니다. 혹시 교체할 이미지 거리가 있는 분들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미지에 관한 설명이 붙어있습니다만, 문제와는 일절 관계없이 꼴리면 보시라는 의미에서 설명을 붙였습니다.

*가능한 한 스포일러는 없도록 했습니다만, 캐릭터 자체가 스포일러이거나 한 경우는 어쩔 수 없습니다.

1. 당신은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 토츠카 사이카 / 중성으로 유명합니다.)

2. 당신이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한 것은, 어떤 감정이 원인이었습니까? 가장 컸던 것으로 대답해주세요. 애니메이션으로 넘어온 이유가 코믹스나 노벨(소설), 등의 아래에 포함되지 않는 이유라면 '그 이유'를 보게 된 이유로 선택하세요. 복수응답을 하고 싶은 마음은 많겠지만, 그중 비율이 가장 높은걸로 선택해주세요.

 ① 마술, 마법, 초능력, 초과학 등을 포함하는 이능력 계열을 한번쯤 경험하고 싶은 마음을 대리하기 위해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다른 이유에도 더해지지만 이능하면 우선 이게 생각났습니다.)

 ② 평범한 일상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격렬한 액션과 블록버스터에 대한 욕구
(소드 아트 온라인 / 액션으로 처음에는 블랙 불릿이나 헬싱, 사이코패스류를 생각했습니다만 그쪽은 여러모로 짤방들이 위험했습니다.)

③ 일반적인 사람의 일상에서는(성별이 달라서, 지리가 달라서 등등의 이유도 포함합니다.) 느낄 수 없는 일상을 꿈꾸며
(클라나드 / 나키계열의 총대장급이죠. 고금동서의 애니메이션 중에서 슬픔 수준으로 넘어설 법한 것이 있긴 할까요.)

 ④ 일반적인 사람의 일상에서는(성별이 달라서, 지리가 달라서 등등의 이유도 포함합니다.) 느낄 수 없는 일상을 꿈꾸며
(일상 - 非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소소하게 재밌습니다만, 개그 코드가 안맞으면 그냥 노잼애니 1입니다.)

* 3번은 슬픔, 즉 나키계열을 의미하고, 4번은 그 이외의 그리움이나 진짜 평범한 일상류입니다.

 ⑤ 현실의 삶에 어떤 이유로든 실망하거나, 눈을 돌려서 다른 세상을 바라는 마음을 가져서
(노 게임 노 라이프 / 주인공 남매가 절망해서 넘어간 애니메이션이니 만큼 선정했습니다.)

 ⑥ 작품의 떡밥, 정보, 힌트를 통해서 마지막으로 나타날 결과를 찾아내는 것을 좋아한다.
 (단간론파 / 다른 추리계열도 많이 생각해봤습니다만, 역시 '추리 게임'에서 애니화 된 만큼 논파를 넣어봤습니다.)

⑦ 폭풍같이 흘러넘치는 에로도, 스토리 속에서 가만히 녹아있는 에로도, 어찌됫건 통틀어서 에로라는 것이 좋다.
(하늘의 유실물 - 사쿠라이 토모키/ 변태계열 전설의 주인공 중 하나입니다. 투 러브 트러블도 생각해봤습니다만, 고민끝에 결국 토모키로 했습니다.)

 ⑧ 작품 종류는 신경쓰지 않는다. 책에서 나타낸 세세한 스토리든, 바로 애니메이션화 된 작품이던 스토리를 본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스토리가 잘 만들어진 건 사실인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래서 더 화가 납니다만.)

 ⑨ 비 일본계열과 다르게 그 큰 눈이라던가, 미묘하게 실제 인체 비율과는 다른 그 그림체 자체가 마음에 든다.
(빙과 / 소설은 '고전부 이야기'라는 작품. 애니메이션화 되기에 좋은 작품은 아니었고, 실제로도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분투했음에도 지루한 분위기가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⑩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을 듯한 이상형의 모습을 한 히로인들을 좋아한다.
(데이트 어 라이브 / 영화 '더 테러 라이브'랑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 애니메이션입니다만, 매력적인 히로인과 병맛같으면서도 의외로 짜임새 있는 구성의 스토리가 훌륭한 작품입니다.)

 ⑪ 애니는 이유가 없다. 그저 볼 뿐이다!

 ⑫ 기타 이유(댓글로 추가할 수 있을 이유를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배드 엔딩을 좋아하십니까?
(관찰자 시점에서의 배드 엔딩을 의미합니다. 예시를 들자면 '주인공 일행이 전원 적에게 세뇌되어서 디스토피아에서 영원히 살았습니다~ 그들은 영원히 행복했습니다' 같은 식으로 끝나도 이건 배드엔딩으로 취급합니다.)
(Fate Zero / 원작의 과거인지라 배드엔딩으로 끝나는 것이 정해져 있던 작품입니다만, 알고봐도 멘탈이 깨집니다. 스토리는 정말 좋습니다만.... 나쁜 의미로 좋은지라 정신상태는 보장 못합니다.)

X라고 대답하신 분만 3 - 1을 풀어주세요.

3 - 1. 주인공, 주인공 일행을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이 모두 행복해지고, 일행만 불행해지는 것을 배드 엔딩에서 제외한다고 하면, 좋아한다고 하실 수 있습니까?
(코드기어스_반역의 를르슈 / 과거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작품입니다. 주인공 입지의 '를르슈'가 악의 수장이 되어서 처단당함으로써 세계가 빛을 되찾는 작품입니다. 일반인들은 전부 이런 진실을 모르고, 단순히 '정의가 승리했다'정도만 이해하고 있습니다.)

4. 츤데레를 싫어하십니까?
(쿠기밍 4종세트 / '토라도라', '제로의 사역마', '작안의 샤나', '하야테처럼!'의 메인히로인이 전부 츤데레이고, 쿠기미야 리에가 음성을 넣었다.)

5. 얀데레를 싫어하십니까?
(데이트 어 라이브 - 토키사키 쿠루미 / 얀데레 캐릭터라고 보기엔 애매한 캐릭터입니다만, 서양쪽에서는 얀데레의 대명사로 미래일기의 '가사이 유노'와 동격으로 취급당하는 듯 합니다.)

6. 쿨 계열(쿨데레, 쿨뷰티, 쿨 등)을 싫어하십니까?
(엔젤 비트! - 타치바나 카나데 / 무표정한 쿨뷰티라는 이미지가 큽니다만, 마지막화에서는 데레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7. 로리 계열을 싫어하십니까?
(로큐브 / 전설의 그 장면입니다. 개인적으로 본 적은 없습니다만 이 대사만큼은 알고 있습니다. 실제 작품은 '일단' 농구가 중점인 만화니까 오해하고 냉큼 보러가거나 하는 일은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X라고 대답하신 분만 7 - 1/ 7 - 2에 대답해주세요.

7 - 1. 로리거유는 싫어하십니까?
(알바뛰는 마왕님 - 사사키 치호 / 사실 나이대를 생각하면 가능성이 제로는 아닙니다만...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에서 인기가 있는 로리거유 취급 받는 캐릭터는 그렇게 많이 찾기 힘듭니다. 그나마 타네시마 포푸라 정도가 있을까요.)

7 - 2. 외형만 로리이고, 정신적으로는 성숙한 캐릭터는 싫어하십니까?
(마요치키! - 나루미 슈뢰딩거 / 외형은 초등학생이니 얘기만 많습니다만, 작 중에서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성숙한 정신상태를 보여줍니다. 다만 장난질할때는 초딩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8. 누님 계열을 싫어하십니까?
(학생회의 일존 - 아카바 치즈루 / 소설 원제는 '헤키요 고교 학생회 의사록'으로 기억합니다. 작중에 나오는 메인 히로인 4명 중에서 가장 우월한 몸매와 정신상태를 자랑합니다.)

X라고 대답하신 분만 8 -1 에 대답해주세요.

8 - 1. 외형은 누님인데, 내면은 순수한 캐릭터는 싫어하십니까?
(페이트 제로 -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 외형이나 가족관계같은 것만 본다면 전혀 예상되지 않습니다만, 일단 이 분 사정상 정신연령은 초등학생 레벨도 안됩니다.)

9. 작가가 떡밥을 조금씩 조금씩 뿌리면서, 계속 조금씩 비밀을 갖는 상활을 싫어하십니까?
(이야기 시리즈 / 제가 이름을 기억하는 작품 중에서 그나마 가장 문제에 어울렸기에 넣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넘어간 부분이 나중에 봤을때 치명적인 복선인 경우도 있고 해서 긴장을 풀 수 없는 작품입니다. 게다가 이 작가 특성상 '독자를 어떤 의미로든 배신한다'라는 경우가 많기에 이중 삼중으로 복잡하게 생각하게 되곤 합니다.)

10. 작가가 멋대로 한 캐릭터와 엔딩을 맺게 해버리는 것을 싫어하십니까?
(이 질문에서, 총 투표에서 작가가 맺어버린 캐릭터가 최종 투표에서 1위를 하거나 한 경우는 제외합니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코우사카 키리노 & 쿄우스케 / 마지막 한권으로 순식간에 전설이 되어버린 작품입니다. 이름을 보시면 알겠지만, 둘이 남매입니다. 그런 둘을, 다른 매력적인 히로인을 있는대로 떡밥 뿌려둔 채로 냅다 맺어줘서, 두고두고 시끄러웠습니다.)

10 -1 작가가 한 캐릭터를 일방적으로 밀어주는 것은 싫어하십니까?
(정확히는 네타 캐릭터가 생겨나는 애니메이션 전체가 예시입니다.)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 아오야마 나나미 / 저도 본 적은 없습니다만, '소설의 작가가 버린 캐릭터'의 가장 큰 예시이므로 올렸습니다. 다른 캐릭터보다 특성이 부족하거나, 완벽한 상위호환 캐릭터가 등장한 경우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11. 마약 대여섯개를 칵테일 요법으로 빤 듯한, 통칭 나사가 빠진 듯한 개그 소설들을 싫어하십니까?
(이것은 좀비입니까? - 아이카와 아유무 / 위의 사진을 보자마자 당황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작품 자체가 작가와 캐릭터가 일제히 폭주하고 있던 애니메이션이었던지라 필자는 보다가 포기했었습니다. 히로인들은 귀엽습니다만...)

12. 전반적 스토리를 관통하는 주제 없이, 단순히 캐릭터끼리 떠들기만 반복하는 작품을 싫어하십니까?
(킬 미 베이비 / 기본적으로는 캐릭터 둘이서 서로 개그하는 평범한 일상물입니다만, 좌측 캐릭터의 직업이 '청부살인업자'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걸 네타로 개그가 터지는 경우가 많은 작품입니다. 역시 개그코드가 안맞으면 그냥 노잼 애니입니다.)

13. 작품에서 고어스러운 장면(정확한 요건은 입력치 않겠습니다만, 명백하게 '이 녀석은 완전히 죽었다'라는 의미 이상을 가지는 걸로 느껴지는 사살법은 포함되게 하겠습니다. 판단이 불가능하다면 해당 부분을 말해주세요.)이 등장하는 것을 싫어하십니까?
(Another - 사쿠라기 유카리 / 필자도 이름 기억못하던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귀여운 외형에 똑부러진 성향의 캐릭터입니다만, 안타깝게도 히로인 목록에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14. 머리를 많이 쓰게하고, 기본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독자에게 맡기는 형식의 글을 싫어합니까?
(추리나 떡밥 설명이 없는 라이트노벨을 의미한다고 보면 됩니다.)
(괭이갈매기 울 적에 / 추리 소설을 표방했던 게임입니다만, 이래저래 말이 많았고 결국 좋은 소리는 못듣고 끝났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원작에서 스킵이 많아서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그것이 이유로 여기서 예시로 쓰였습니다.)

15. 갑작스레 등장하는 쓸데없이 강한 캐릭터를 싫어합니까?
(노력 여하는 묻지 않습니다. 갑작스럽게 세계관 수준에 비교하기 힘들 수준의 강자가 나타나는 것을 모두 의미합니다. 물론, 이 강자의 조건은 무언가의 특수한 능력이어도 상관 없습니다.)
(IS(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시노노노 타바네 / 주인공 소꿉친구의 언니입니다. 전세계에게 추적받고 있음에도 흔적조차 보이지 않고, 유일하게 작품 내 메인 병기인 'IS'를 제작가능한 인물입니다. 사실상 작품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취급입니다.)
 
16. 애니메이션은 작화, 스토리, 그에 대한 편집, 신규 스토리(서비스 신 포함), 음악 이라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당신이 보고싶지 않을 애니메이션을 골라주세요.

 ① 다른 건 다 좋은데, 작화가 절망적이다.
(메카쿠시티 액터즈 / 전설의 장면입니다. 3D를 적용하려다가 불쾌한 골짜기 현상이 발생해서 완전히 멸망하다시피 한 작품입니다. 스토리 자체가 애니메이션화 하기에도 애매하기도 했던데다가, 상당한 스포일러가 되는 장면인 저 부분에서 불쾌한 골짜기 현상이 발생해서 스킵하는 사람이 많아지다 보니, 가뜩이나 적을 스토리 이해하는 사람이 더욱 줄어든 작품입니다.)

 ② 다른 건 다 좋은데, 스토리가 너무하다.
(칼 이야기 / 작품의 스토리 자체는 좋습니다. 사실 예시로 들만한 다른게 많았습니다만, 이 작품을 넣고 싶었습니다. 인간으로써 여러모로 부족한 면이 있는 주인공에게서 살짝 정이 떨어지게 되는 스토리로 유명한 칼 이야기의 3화를 한 컷으로 요약한 것입니다.)

 ③ 다른 건 다 좋은데, 스킵이나, 쓸데없는 설정 추가, 시간축 변경 때문에 (원래는 괜찮은 편인) 스토리가 개판이 되어있다.
(도쿄 레이븐스 / 원작은 매우 좋습니다만, 워낙 슬로우 스타팅 형태의 작품이었던지라, 결과적으로 1부를 2쿨의 애니메이션 안에 담기 위해서 굉장한 스킵을 했습니다. 덕분에 이해도 힘들어지고, 캐릭터들의 행동도 이해할 수 없는 구석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당신이 이해할 수만 있다면'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도 좋은 작품입니다.)
 
④ 다른 건 다 좋은데, 쓸데없이 들어간 추가 스토리가 분위기를 깨트려버렸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2기) / 어떤 시리즈의 설정을 모조리 깨트린 마지막 스토리(애니메이션 오리지널)가 깔끔하게 애니메이션을 망작화 하는데 공헌했습니다.)

 17. 이번에는 이중에서 가장 당신이 보고싶은 애니메이션을 골라주세요.

 ① 다른 건 다 좋다고 말할 수가 없으나, 작화가 희대의 역작이다.
(갓 이터 / 저도 본 적 없는 애니메이션입니다만, 기본적으로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작화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만, 그것때문에 계속해서 작품의 방영이 연기되거나 해서 결과적으로 제작사의 흑역사가 되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② 다른 건 다 좋다고 말할 수가 없으나, 스토리가 가히 전설일 정도로 좋다.(원래는 나쁘더라도 설정 추가나 떡밥 보강, 스토리 추가가 있었던 경우도 포함합니다.)
(슈타인즈 게이트 / 사실 다른 것도 다 괜찮은 애니메이션입니다만... 여기에 넣은 이유는 두개입니다. 하나는 제가 안봤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익성향이 있는 작품이라는 거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좋다고 국내에서 칭송받는 작품이니만큼 여기에 예시로 들어보았습니다. 저 성향만 없으면 명작 소리를 가볍게 들을 애니메이션인 건 사실이니까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③ 다른 건 다 좋다고 말할 수가 없으나, 성우진이 가히 전설급이다.
(비탄의 아리아 - 칸자키 H. 아리아 / 설정부터 개판인데다가 원작을 읽어봤을때 은근슬쩍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을 띄워주는 모습이 보입니다. 물론, 그 모습을 보여준 편에서 과거 추축국 동맹이었던 독일과 싸우기도 하니 우익이라고 결정나거나 한 건 아니니 적대시하진 마시고요. 어찌되었건, 스토리나 작화가 '좋다!'소리를 들을 작품은 아니었습니다만, 성우진 하나만큼은 굉장하게 짰던 작품입니다.)

 ④ 다른 건 다 좋다고 말할 수가 없으나, 캐릭터의 매력이 치명적이다.
(IS / 위에서 나왔는데 한번 더 나오게 되네요. 이 작품 역시도 스토리 자체는 그렇게 좋다고는 못합니다. 위에서 '먼치킨 캐릭터'의 예시로 등장한 캐릭터가 이래저래 사건을 터트리는 주범이 되어버려서 상당히 스토리가 단순화된 구석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히로인들의 매력이 각각 빼어나게 나와서,  그쪽으로는 명작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알겠지만, 캐릭터마다 같은 교복인데도 갖춘 모습이 조금씩 다르고, 그것이 각 캐릭터의 성격을 잘 보여줍니다.)

 ⑤ 다른 건 다 좋다고 말할 수가 없으나, OP&ED, 기타 애니메이션에 들어간 노래들이 명곡 취급 받을 수준으로 좋다.
(길티 크라운 / 죄악의 왕관입니다. 이 작품도 사실 스토리는 괜찮습니다. 작화도 나쁘단 소리를 들을 수준은 아니고요. 하지만, 이 작품도 애니메이션의 시간 한계상 원작을 이래저래 편집할 수 밖에 없었고, 무엇보다 주인공의 현실적인, 나쁘게 말하면 찌질한 행보가 콤보로 맺어져서 '결국 애니메이션에서 남은 건 노래와 히로인 뿐이다'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 죄송합니다. 우익사관 애니메이션은 현 시점까지 기본적으로 노터치였던 필자인지라 관련 정보를 외부에 일방적으로 구할 수 밖에 없었던지라 아래 질문 3개는 모두 사진이 없습니다. 또한, 작가-소설-애니메이션이 모두 우익인 건 좋다고 할 사람이 인피니티 제로에 가까울거라고 생각되어서 질문 자체를 배제했습니다.

18. 작가가 우익사관이지만, 애니메이션과 소설에서는 그런 느낌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보시겠습니까?


어느쪽을 선택하셨던 18 - 1, 18 - 2, 18 -3을 풀어주세요.

18 - 1 작가는 우익사관이고 소설에서도 그런걸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없어졌습니다. 보시겠습니까?


18 - 2 작가는 우익사관이지만, 소설에서는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어째서인지 짧게나마 그런 부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보시겠습니까?


18 - 3 작가는 우익사관이지만, 소설과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런 걸 느끼게 해주는 요소는 없습니다. 보실건가요?
(블리치 / 국내에도 유명한 '나블원'의 일원입니다. 필자는 그런 분위기에 반대해서 오히려 안봤던지라 잘 모릅니다만, 작가가 한번 트위터로 터트렸다는 듯 합니다. 뭐, 국내의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만 말입니다.)

19. 작가는 우익사관이 아닙니다. 소설도 당연히 그런 부분은 없고요.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어째서인지 우익사관이 느껴지는 부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보시겠습니까?
(전파녀와 청춘남 / 작품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초반의 TV씬입니다. 왼쪽거는 현해탄, 오른쪽 것은... 뭐,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사실 이것 말고도 여러모로 이런 결과를 나타낸 작품이 많습니다만, 그건 '신보 아키유키'라는 작자를 검색해서 직접 확인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작품 자체는 중2병끼 있는 소녀와의 Boy meets girl 스토리라고 보시면 됩닏.)

어느쪽이든 간에 19 - 1을 답해주세요.

19 - 1 작가는 우익사관이 아니고,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런 부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원작 소설에서 혐한 요소로 보이는 부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보시겠습니까?
(내여귀 - 타무라 마나미 / 위에서도 나왔던 내여귀의 히로인 중 한명입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평범한 모습이기에 별로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만, 국내에서는 '사죄와 보상을 요구한다'라는 드립이 터진 덕분에 더더욱 팬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사실 이 캐릭터는 억울할 법 한게 저 대사가 나온 부분이 이 히로인의 장면이어서 그렇지, 실제로 그 대사를 얘기한 캐릭터는 위에서 등장한 '코우사카 키리노'라는 캐릭터입니다. 결과적으로 최종화인 12권에서 포스있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인기가 급상승했지만, 작품 자체의 인기가 와르르 무너지는 상황에서는 가차없었습니다.)

20. 작가는 우익사관이 아닙니다. 소설에도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애니메이션도 멀쩡합니다. 다만, 작품에서 연기한 성우가 명백하게 우익사관을 주장하고, 찬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해당 성우는 애니메이션 전체에서 한번씩은 얼굴을 들이밀 정도로 주연입니다. 보시겠습니까?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히메지 미즈키 역의 '하라다 히토미' / 작품 자체는 재미있는데다가 어떤 의미로는 원작 소설을 능가한 작품으로도 취급 가능한 명작입니다. 하지만, 그래서일까요. 성우가 혐한 이미지를 터트리고, 여러모로 분위기를 못 읽는 발언은 연타로 터트리면서 졸지에 국내에서는 묻힐 뻔 했던 작품입니다. 이후 한동안 해당 성우가 나오는 작품은 기본적으로 안본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실제로 기교인형은 상처받지 않아라는 작품에서 보지 말자는 말이 있었습니다.)시끄러웠었습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작품 자체는 가히 명작입니다.)

21. 작품은 명작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스토리의 긴밀성과 떡밥 회수도 적절하고, 나무랄 곳이 없는 작품입니다. 문제는, 이 작품의 대단원이 나오기 전에, 작가의 사정으로 다시는 스토리가 이어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작품을 기반으로 만든 애님메이션을 보실 겁니까?
(MM! / 10권이 나오고, 작가가 급사해버리셔서 이후 스토리를 전혀 알 수 없게 된 작품입니다. 기본적으로 SM이라는 소재를 러브코미디에 섞어서 보여준 작품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필자는 아직까지 본 적 없는 애니메이션이라서 자세한 코멘트는 못하겠네요. 기본적으로 욕을 바가지로 먹거나 하는 모습은 없으니, 한번쯤 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O라고 대답하신 분들께서는 21 - 1번도 대답해주세요.

21 - 1 작가의 사정으로 이어질 수 없는 스토리를, 애니메이션 제작팀과 해당 스토리를 만들때 주변 인물들에게 작가가 말했던 단편적 정보등을 바탕으로 최종 엔딩을 만들어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해당 애니메이션을 보실 겁니까?
(제로의 사역마 / 위에 나왔던 쿠기밍 4종 세트의 한 작품이 맞습니다. 22권 완결이라고 작가가 공언한 시점에서, 20권까지 나왔는데, 작가님께서 결국 병사하심으로써 더이상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닐까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은 총 4기가 나왔는데, 3기에서 오리지널 전개로 나아간 탓에, 4기에서 작가님이 직접 스토리를 맡아서 어떻게든 스토리를 끝냈었습니다. 본 소설은 20권에서 방치되나 했지만, 주변인들이 받았던 정보들과 유족들의 허락 하에서 21권, 22권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애니메이션만 봤을때 스토리는 일단 4기로 완결이 가능한 애니메이션입니다. 다만, 3기 4기는 오리지널 전개였던 만큼 회수되지 못한 떡밥도 많고, 이래저래 갑작스럽다는 모습은 드러납니다. 2기까지는 스토리가 탄탄한 작품이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2.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날 전개를 싫어하십니까?
(강철의 연금술사 / 국내에서도 유명한 작품입니다만,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이 두종류가 나왔습니다. 오리지널과 리메이크로요. 만화 연재 도중에 애니메이션이 제작되기 시작했는데, 어느샌가 애니메이션이 만화의 진행 속도를 넘어버려서 오리지널 전개로 끝냈다가, 만화가 완결 난 후에 오리지널 스토리가 비난을 받아서 다시 리메이크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오리지널의 사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토리는 뛰어난 편이니까, 만화를 보고 만족하셨던 분이라면 하나 골라잡고 쭉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3. 설정상으로 분명히 일반인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캐릭터나, 이능력자이지만 자기 능력 분야와는 관계없는 분야에서 완벽하게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철저히 비난하실겁니까? 그냥 웃어넘기실 겁니까?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 아마 이 게시글의 질문 중 가장 관계없는 사진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설명하자면, 그림 중앙의 괴짜 여자 캐릭터인 '스즈미야 하루히'가 이래저래 사건을 터트리고, 주변인물들이 그녀 몰래 해결하기를 반복하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본 작품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이 각각 '외계인', '미래인', '초능력자'임을 밝히면서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는 데에 생기는 문제점을 최소화합니다만, 이런것이 되어있지 않은 작품들은 보자마자 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를 위한 비교로, 본 작품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참고로 본 작품은 소설이 완결나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사실 이제와서 쓴다고 해도 인기를 끌 수 있을지는 애매한 작품이긴 합니다. 스토리는 좋지만 이미 구식이라는 분위기가 있으니까요.)

24. 작가가 작품에서 제시한 명확한 수치가, 실제로 계산해보니 말도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절대로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수치입니다.(해당 작품 내에서의 이미지와 어긋난다면 어떤 쪽이든 오케이) 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비난하실 겁니까? 가볍게 웃어넘기실 겁니까?
(진격의 거인 / 일단 이 작품의 작가가 우익이라는 점은 밝히고 가겠습니다. 또한, 스토리도 간접적이나마 군국주의를 보입니다.
필자는 기본적으로 이런 작품을 싫어했기에 처음부터 본 적이 없습니다만, 작가가 스토리의 명확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정확하게 인구는 몇명이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땅은 얼마정도인지를 알려주었다가 비현실적인 수치라고 엄청 까였던 듯 합니다. 넋놓고 그냥 분위기 타고 보기엔 괜찮은 작품이라는 것 같습니다.)

25.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가 명백하게 있습니다만, 어째서인지 주제와는 관계없는 다른 행동이 태반입니다.
(예시 1 : 분명히 설정상 절망적인 세계관에서의 로봇 전대물인데 로봇타고 싸우는 건 10% 남짓이고 70~80%이상이 러브코미디를 찍고 있다.   /   예시 2 : 분명히 진지한 주제의 작품인데, 어째서인지 곳곳에 개그나 에로가 섞여 있다.) 해당 작품을 보실겁니까?
(K-ON! / 유명하다면 유명한 작품일까요. 아이돌 마스터나 러브라이브의 애니메이션들의 원조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 작품 위에 그림 보셔도 알겠지만, '경음부'로써 노래하는 시간만큼 음식을 먹어제낍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이 '먹방ON'이라던가 하는 음식과 관계된 별명으로 작품을 부르면서 까고 있습니다. 일단 노래 애니메이션이니만큼  노래들은 다 괜찮습니다만.... 앞에 말한 것 때문에 팬과 안티가 극명한 작품입니다. 참고로, 필자는 이 작품 안봤습니다.)

26. 작품은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노래든 작화든 스토리든 그렇게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해당 작품의 팬들이 단체로 말썽을 치고 다닙니다. 해당 애니메이션을 보실 겁니까?
(러브라이브! / 유명한 작품입니다. 아마 일반인도 아는 사람은 알지 않을까요. 절대 좋은 의미로 알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기본적으로 학교 아이돌이기때문에 학교에서의 모습과 아이돌로써의 모습 양쪽을 모두 등장시킨 애니메이션입니다. 노래를 들어봤을때, 노래들도 전반적으로 괜찮았고, 작화도 3D까지 넣어가면서 고생한 모습이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문제는 팬들이 너무 극성이라는 걸까요. 아이돌 계열은 창작과 현실을 불문하고 과도하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이상행동을 하는 분자들이 나타납니다. 모든 인물들이 무시하면 상관없지만, 그런 인물들도 일단 작품을 사랑하는 인물이라는 이유로 너그럽게 봐주니, 점점 동조되는 사람까지 생겨서 지금으로써는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은 사람 대부분이 '글러먹은 인간 양성하는 애니메이션'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쁜 스토리는 아니니까 한번쯤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안봤습니다만.)

27. 작품은 좋아보입니다. 스토리도 흥미롭고요.  여러모로 깔 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당신이 남자(여자)인데, 해당 애니메이션은 평범한 경우 여성향(남성향)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다시금 스토리를 봐도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실 겁니까?
(흑집사 / 도저히 남성향이 왜 남성향인지, 여성향이 왜 여성향인지 이해 못할 작품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여성향인 이유는 이해가 가지만, 작품 분위기상 남자가 봐도 괜찮을 작품인 흑집사를 예시로 가져왔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오리지널 전개를 타서 만화의 이야기와는 매우 다릅니다만,  작품 자체는 괜찮습니다. 특히, 원작 만화가께서 캐릭터의 복장 디자인을 워낙 잘 하시는 덕에 꽤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코토리양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로 들어가겠습니다.) 게다가 전투씬도 판타지틱하면서도 나름 간지가 흐르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히로인인 엘리자베스도 꽤나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타납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녀의 스토리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서 별로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습니다만.
결론을 말하면, 오리지널 전개인 것만 제외하면 좋은 작품입니다. 한번 정도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바로 여성향에 손을 대는게 힘들다고 생각되시면 '이누X보쿠 SS'라는 작품을 먼저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28. 작가도 소설도 애니메이션도 우익사관은 아닙니다만, 스토리의 주제가 2차 세계대전의 일본군에 조금이나마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일본군의 악행같은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우익적으로 대동아전쟁, 카미카제 같은 말을 찬양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 애니메이션을 보실 겁니까?(우익계열이 아니면 됩니다. 좌익이냐 중립이냐, 입장 안밝힌 상태냐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비슷하게 일본의 2차대전 당시를 다룬 모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상당히 중립적인 입장에서 순수하게 모에화만 표방한 애니메이션입니다. 물론 모에화라는 시점에서 칭찬해주거나 할 작품은 아닙니다만... 게다가 스토리도 좋다라고 말할 작품은 아니고요. 기본적으로 이 작품을 보는 사람들은 이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을 듣고 빠지게 되곤 합니다. Savior of Song, 직역하면 구원의 노래라는 이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은 상당히 명곡입니다. 우익의 이미지가 드러나지 않고, 명곡인 OP도 있는 작품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건드려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9. 여동생을 히로인으로 넣는 것을 싫어하십니까?(히로인으로 들어가는 경우, 메인 히로인인 경우 전체를 포함합니다. 어느쪽이건 여동생이 '히로인'이라는 그룹 안에 들어가면 인정됩니다.)
(요스가노소라 / 이쪽 계열의 전설입니다. 위의 '내여귀'가 소설에서 기반을 뒀다면,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R-18 게임'을 기반으로 했으니까요. 스토리가 좀 더 직접적으로 아침드라마스럽습니다. 사실상 여동생을 히로인으로 넣는 작품은 현 시점에서는 거의 당연한 경우로 들어가 있습니다만,  그걸 싫어하시면서 참고 보시는 분들도 많아 보이시더군요.
뭐... 일단 이 작품은 나쁘지 않습니다. 스토리가 살짝 밋밋해서 잠을 부르는 면이 있습니다만... 과연 아침드라마 스토리의 세례에서 제대로 잠들 시간은 있을지 의문이군요. 혹시 이 작품을 보게 된다면, 주변에 사람이 없도록 하세요.)

30. 메가데레를 싫어하십니까?
(기어와라! 냐루코양 - '냐루코' / 메가데레는 정말로 주인공을 좋아하면서, 그걸 대놓고 드러내보이는 모습입니다. 주인공이 꼬시지 않고 오히려 히로인 측에서 꼬시러 오는 모습은 보는 입장에서는 주인공에 대한 적의를 끓게 만듭니다만.... 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의 주인공에게는 도저히 화를 낼 수 없었습니다.(전 크툴루 신화를 대충 알고 있었습니다.) 작품의 텐션이 기본적으로 매우 높고, 이런저런 패러디까지 연속으로 날려대는 작품이기에 애니메이션 초심자 분들께는 그리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은 작품입니다. 다만, 히로인이 메가데레라서 매우 귀여운 것 만큼은 사실입니다. 원본만 보지 않는다면요.)

31. 도짓코를 싫어하십니까?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 프레이/ 국내에서는 작품 자체가 모 성우덕분에 인기가 훅갔던 작품입니다. 지금으로써는 맛이 간듯한 ED만 돌고있습니다. '돌아라 설월화!'라는 이름인데, 찾아보시면 눈이 빙글빙글 돌겁니다.
히로인 얘기로 돌아가자면, 애니메이션 후반에 등장한데다가 다른 히로인들을 밀어낼 정도의 캐릭터성은 없었던 탓에(게다가 남동생이 멋진 역할 다 먹었던 탓에) 별로 인기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도짓코라는 캐릭터를 기본적으로 잘 나타내줬었기에 이 캐릭터를 선정했습니다.)

32. 문학소녀를 싫어하십니까?
(남자 고교생의 일상 - 문학소녀 / 이 작품 특성이 '여자 캐릭터는 이름이 거의 100% 안나온다.'이기 때문에 그냥 이름이 문학소녀라고 불리우는 캐릭터입니다. 작품이 개그+일상물이라서 진짜 문학소녀 이미지와는 좀 멉니다만... 이름이 문학소녀인데다가 외형만큼은 어울리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실제 캐릭터는 도짓코+부끄럼쟁이+중2병 정도입니다.)
33. 인간이 아닌것을 모에화한 것들이 히로인으로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싫어하십니까?
(C3(시큐브) - 피아 큐브릭 / 라이트노벨을 살때 여러모로 판매원의 얼굴을 살피게 되는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어련합니다만... 문제는 이녀석 중세시대 '고문기구'의 모에화입니다. 스포일러라고 볼 수 있는 말이지만, 이건 설명해야 하니까요. 실제로 작품 중 전투장면에서 사용하는 기술들이 하나같이 고문기구의 이름입니다. '엑스터 공작의 딸'이나 '아이언 메이든', '철의 성모 마리아' 같은 것은 꽤나 유명한 고문기구니까 대부분 알아보실겁니다. 그런 원작에 이중인격 어린이 캐릭터를 이미 연기했었던(후루데 리카라고 있습니다.) 성우의 열연이 겹쳐져서 굉장히 피가 줄줄 흐르는 모에계 애니메이션이라는 당황스러운 작품이 생겨났습니다. 같은 시기에 '미래일기'가 방영해버려서 고어로도 모에로도 인기를 못끈 작품이 되어버려서 인기는 별로 끌지 못했지만, 작품 자체는 좋았으니 볼 사람은 보세요.)

X라고 대답하신 분들만 대답해주세요.

33 - 1 원래부터 인간의 형태를 한 것, 혹은 인간의 형태를 할 수 있는 것 들이 히로인인 경우는 싫어하십니까?
(로젠 메이든 / 히로인의 기준이 애매하긴 합니다만, 우선 제목이 뜻하는 로젠의 인형 7기가 이 위의 캐릭터들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총 3기가 있습니다만(극장판같은게 하나 따로 있습니다.) 1,2기와 3기가 제작사가 다르니까 위의 그림체를 보고 1, 2기를 바로 받아 보시는 일은 없도록 하세요.
작품에서 인기있는 캐릭터는 중앙 문자에서 오른쪽에 있는 은발 캐릭터(스이긴토, 수은등)와, 녹색 드레스의 캐릭터(스이세이세키, 취성석-비취)입니다. 다른 캐릭터들도 팬은 많지만, 저 둘에게는 기본적으로 조금 밀립니다. 작품이 약간 중2병기가 있어서 이해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고 작의 주인공도 답답한 행보만 보여줍니다만, 작내 인형들의 귀여운 행동만으로도 볼 가치는 있습니다.)

34. 현실의 인물, 가상의 인물을 통틀어서 원래 인물을 모에화한 형식의 애니메이션을 싫어하십니까?
(스트라이크 위치스 / 이쪽 계열의 전설이자 레전드입니다. 캐릭터 전원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사와 그 기체의 모에화라는 일반적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물건이죠... 캐릭터들 복장과, 주인공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일본군의 에이스 비행사라는 점만 어떻게든 면역하고 보면 그럭저럭 봐줄만 한 작품이긴 합니다만, 도저히 저 둘이 쉽게는 안됩니다.
솔직히 이녀석을 에로로 올릴까도 꽤나 생각했을 수준이라서, 실제 비행사를 한명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다 보려면 몇번은 끊어보게 됩니다. 멘탈 내구가 튼튼한 사람이 에로하면서도 나름 귀여운 작품을 원한다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전 2기까지 두번 정주행하고 그대로 봉인했습니다. 도저히 3번째는 못보겠더군요.)

35. 여장남자는 싫어하십니까?
(암살교실 - 시오타 나기사 /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학생 전원이 암살자라는 설정도, 대놓고 생겨먹은 건 비정상으로 보이는데 선생으로써는 완벽한 '살생님'이라던가가 꽤나 당황스러운데도 스토리를 잘 풀어가서 이해하기도 편합니다. 특히 작가가 대놓고 오래 연재하거나, 편하게 연재할 길을 자기 스스로 막고 가서 스토리가 망할 가능성을 낮춘게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평가는 상당히 높은 작품이니까,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쯤은 보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일단 캐릭터로 돌아가자면, 기본적으로 선도 가늘고 해서 오해하게 되는 '주인공' 캐릭터입니다. 처읍부터 바지를 입고 나오긴 하지만, 작중에서도 오해받거나 하는 등 여성형 캐릭터에 가까운 남성 주인공입니다.)

어느쪽을 대답했던 간에 대답해주세요.

35 - 1 히데요시는 싫어하십니까?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키노시타 히데요시 / 뭐... 기본적으로 남장여자 캐릭터의 시작점인 캐릭터입니다만, 이 캐릭터는 다른 남장여자 캐릭터랑 같은 선에 뒀다간 자다가 목이 베여나갈 것 같아서 따로 뺐습니다. 그 이전에 키노시타 히데요시는 다른 남장여자 캐릭터의 원조이기도 하기에, '원조'를 포함하는 '남장여자'를 전부 싫어하냐를 묻고 싶었습니다.
원래 원하던 그림은 누나인 키노시타 유우코와 같이 있는 장면을 구해서 비교할 수 있게 하고 싶었습니다만... 슬프게도 그쪽 계열은 R라인까지 가야 하던 탓에 포기했습니다.)

36. 주인공이 신나게 구르는 모습을 보고 어떤 기분이 드십니까?

① 쌤통이다 ㅋ
(스쿨데이즈 - 카츠라 코토노하 / 본처인데도 작품을 잘못 타고나서 짤이 유명해진 캐릭터입니다. 실제 캐릭터는 여러모로 팔방미인으로, 상당히 괜찮습니다만... 뭐, 결과적으로 모두의 통수를 후려갈겨버렸던 애니메이션 탓에 시간이 지난 지금은 라스트 푹찍악만 유명해져있습니다. 저도 아직 안봤습니다만, 남자들은 한번쯤 보는 게 좋은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오해하기 전에 말하겠지만, 쌤통이라는 건, 이토 히로부미 얘기입니다.)

② 작가, 당신 피는 무슨 색입니까.
(내 뇌 속의 선택지가 학원 러브 코미디를 전력으로 방해하고 있다 - 아마쿠사 카나데 / 원래는 이 부분 앞의 장면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만, 굉장합니다. 작품 본 사람 중 90% 이상이 주인공에게 '그냥 자살해라...'라는 말을 할 정도의 작품이니까요.
라이토노벨들의 정신나간 수준으로 길어진 이름의 대표자인 탓에 사람들이 오해하지만, 작품 자체의 스토리는 나쁘지 않습니다. 주인공이 피눈물을 흘리면서 걸레짝이 될 정도로 구르는 작품입니다만, 그렇게 굴리기 위해서도 설정이 긴밀하게 짜여져 있어서 볼만합니다. 히로인 캐릭터들도 갭모에같은 면이 꽤나 많은 작품이라서 정말 맘에 듭니다. 이것도 추천합니다. 한번쯤은 꼭 보세요.)

③ OO는 굴리는 게 제일 맛있음.
(변태왕자와 웃지않는 고양이 - 아즈키 아즈사 / 일본이 깐 콩이라는 소리를 듣는 캐릭터입니다. 사실 저 한마디에서 이유는 나왔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이어 쓰자면, 작품 내에서 주인공의 바보+변태성(...)에 1순위로 타격당하는 캐릭터입니다. 물론 그 결과로 성격이 밝아지긴 했지만, 그를 위한 대가가 여러모로 비쌌습니다.
작품 자체는 괜찮습니다만, 이 캐릭터의 팬들은 애니메이션을 매우 욕했던 것 같습니다. 뭐... 콩의 한계인건지 어떤지는 노코멘트하겠습니다. OP가 귀엽기도 하고, 주인공의 변태성만 참을 수 있다면 매력적인 히로인들도 즐길 수 있으니까 보실 분은 보시길 바랍니다.)

37.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작품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미래일기 / 사실 원래는 가까운 시점에서 애니가 있었던 모 학교 애니(OO비요리)을 올리고 싶었습니다만... 치명적 스포일러니까요. 대신 작품에서 대놓고 주변인물들을 믿지말라고 알려주고 시작하는 미래일기를 예시로 올렸습니다. 만화일때는 솔직히 그렇게 인기있거나 하지 않았지만, 사람이 픽픽 죽어나가고 뻥뻥 터지는 작품으로써는 대중의 패닉을 끌어줬습니다만... 애니메이션이 되면서 희대의 전설이 되어버린 작품입니다. 자세한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만... 히로인을 잡으신 분이 열연해주시고, 작화까지 받춰져서 복리로 크리티컬이 터져버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학살에 면역이 있다면 꼭 한번쯤 보시길 바랍니다.)

38. 한 패턴을 무한히 반복하는 애니메이션을 싫어하십니까?(단, 패턴은 반복되지만 조금씩 변화는 있는것만 취급합니다. 말 그대로 무한히 반복만 하는 애니메이션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ex/ 엔들리스 에이트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투 러브 트러블 - 셀린 / 말 할 작품은 많다고 할까요... 장기 연재한 만화나 소설이면 대부분 저 루트를 타게 됩니다만, 작가님이 신사적 행보를 보여줘서 유야무야되었지만, 그 이전까지는 계속 비난받았었던 캐릭터를 가져왔습니다. 작가님께 있었던 사건도 사건이지만, 아마 사건이 없었다고 해도 이 캐릭터를 해결치 못했으면 결국은 연재중단되었을 거라는 얘기가 있었으니까요.
애니메이션은... 길게 말하진 않겠습니다. 세상이 멸망하기 전에는 다른 사람의 앞에서 보면 안됩니다. 그림체가 너무 좋아서 문제인 수준이라고 할까요. 스크린샷 같은 건 직접 조사해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만... 주변에 사람들을 잘 확인하고 검색하시길 바랍니다.)
 
39. 공식적 스토리에서의 TS를 싫어하십니까?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요시히 아키히사(여장모드) / 매우 좋은 작품입니다. 위에서도 얘기를 했던 것 같으니 일단 본론으로 바로 가겠습니다. 어느정도 작품의 인기가 있는 작품들의 경우, 어떤 이유로든 주인공이 여성화 되는 경우가 꽤나 많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아예 스토리의 상황을 그쪽으로 몰고가서 주인공 일행 남자 캐릭터 3명(히데요시는 제외됬다고 봐야겠죠)이 모두 여장하게 됩니다.
뭐, 히데요시라는 중성 캐릭터가 있던 탓에 인기가 그렇게 있진 않았습니다만, 작품을 여기까지 봤던 사람이라면 대부분 주인공의 여장을 기억하곤 합니다.)

40. 인간과 다른 귀를 가진 캐릭터를 싫어하십니까?(수인, 엘프귀 전부 포함합니다. 인간과 다르면 전부 포함된다고 생각하세요. 중에서 하나라도 좋아한다면 X로 대답해주세요.)
(노 게임 노 라이프 / 선정 이유는 작품 내에서 드러난 종족만 해도 워비스트(동물귀), 엘프&담피르(뾰족귀), 플뤼겔(새 귀? 묘사하기 힘듭니다), 세이렌(지느러미 귀?) 등등으로 많은 것이 이유입니다.
작품은 게임 천재 니트 남매가 게임이 세계의 룰이 되어버린 이세계에 초대되어서 세계 정복하는 스토리입니다. 작품 자체도 좋긴 합니다만, 위 그림만 봐도 아실 분은 알겠지만, 캐릭터의 스케치를 빨간 선으로 한 탓에 약간 눈이 아픈 작품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묘사가 좀더 확연하고 작품에서 임팩트를 줄때 강한 묘사를 줄 수 있었으니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하는 작품이니 눈이 버텨주신다면 한번쯤은 보세요.)

41. 비현실적인 머리카락 색을 싫어하십니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 라이더(5차) & 마토 사쿠라 / 현실에서는 염색으로 밖에 나오지 않는 머리색이므로 예시로 선정했습니다.
작품은 좋습니다만... 위에서 나오는 두 명은 그렇게까지 활동을 하지 못합니다. 라이더와 사쿠라 둘다 제대로 활동을 하는 작품이 페이트 작품의 3가지 루트 중 가장 마지막의 '헤븐즈 필' 루트입니다만, 이 루트에 너무 많은 걸 요구한 탓에 결국 이도저도 안되게 된 면이 있어서 말입니다.(한 루트에 전 스토리의 완전 완결 + 여성 캐릭터 3명의 주요 스토리 + 주인공의 가장 성숙한 모습의 묘사를 원했었습니다.) 게다가 캐릭터 자체가 외부에서도 시끄러웠던 탓에 이래저래 인기가 없는 캐릭터입니다.
작품 자체는 좋습니다만... 페이트 스토리가 현 시점에서 3개의 애니메이션이 나왔는데(극장판은 계산외입니다.) 1번 애니메이션과 2, 3번의 애니메이션의 제작자가 다르니까 그림체나 스토리를 잘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42. 장애가 있는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싫어하십니까?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엑셀러레이터 & 라스트 오더 / 대상이 된 캐릭터는 엑셀러레이터입니다만, 라스트 오더를 떼놓을 순 없었습니다. 엑셀러레이터는 몇개 사건이 지난 이후로 기본적으로 로리콘이고 뇌에 손상을 입어서 언어, 계산 중추가 완전히 막힌데다가 움직이는 것도 지팡이를 의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중추를 대리해줄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는 있습니다만, 해당 장치의 배터리가 짧은것이 문제입니다. 여튼 완전 해결이 아니기에, 캐릭터를 데려왔습니다.
작품 자체는 좋습니다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주인공이 3명이 되고 세계관도 지구 전체로 늘어버려서 살짝 복잡해진 작품입니다. 우선 애니메이션에서 묘사한 부분까지는 이해하기 쉽고 작품의 파워 인플레이션이 아직 없는 부분이니 한번쯤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메인 주인공인 카미죠 토우마가 만명을 넘는 여자에게 플래그 꽂는 걸 구경할 수 있습니다.)

O, X 모두 42 - 1, 42 -2를 답해주세요.

42 - 1. 장애중에서 정신적인 면모는 제외합니다. 신체적인 장애만을 가지고 계산했을때, 싫어하십니까?
(Another(어나더) - 미사키 메이 & 아카자와 이즈미 / 대상이 된 캐릭터는 미사키 메이입니다. 딱 보시면 비교되시겠지만 새하얀 피부에 한 눈에 차고있는 안대가 병적으로 대놓고 보이기에 선정했습니다.
작품 자체는... 좋긴 한데 말이죠. 아카자와 이즈미라는 캐릭터나, 위에서 나온 반장 캐릭터도 있는데 히로인으로 미사키 메이만 사용했다는 점에서 약간 비난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스토리 자체는 좋긴 합니다만, 끝이 약간 애매하게 끝난 것이 문제일까요. 완벽하게 결착을 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엔딩도 별로 좋은 말은 못 듣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미사키 메이라는 캐릭터는 다른 작품의 타카나시 릿카라는 캐릭터와 상당히 유사한 외형을 갖습니다. 물론 외형만 그렇고 본심같은 건 다릅니다만... 이유를 무시하고 하는 행동만 보면 비슷하게 중2병으로 보이긴 합니다.)

42 - 2. 장애중에서 신체적인 면모는 제외합니다. 정신적인 장애만을 가지고 계산했을때, 싫어하십니까?
(오해 없게 하기 위해서 설명하자면, '해당 캐릭터의 나이에 맞는 지능을 가지지 않은 경우라면 기본적으로 장애'로 취급하겠습니다. `=. 바보 속성, 백치 속성, 천연 속성도 심하다면 정신적 장애로 취급합니다. 도짓코 이미지는 위에서 질문이 있었기에 제외합니다. 물론 예외는 있을 수 있습니다.)
(데이트 어 라이브 - 야토가미 토카 / 작품 내에서도 바보 이미지가 커서 선정했습니다. 그렇다고 얘가 장애가 있거나 한 건 아니니까 오해하진 말아주세요. 단순히 설정때문에 일반 상식이 심하게 부족할 뿐입니다.
작품은 기본적으로 좋습니다. 이미 한번 설명했을테니 길게 말하진 않겠습니다. 이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바보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자신에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인기 캐릭터 순위에서도 상당히 높은 축에 들어가 있습니다.)

43. 주인공 보정을 싫어하십니까?(주인공 자체의 지략이나 전투력, 능력이 강한 경우는 제외하겠습니다. 아이템도 우선 제외하겠습니다. 순수하게 Luck수치에 관련된 보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제로의 사역마 - 하라가 사이토 / 위에서 제로의 사역마 애니메이션이 2기까지 좋다고 했었죠? 그 2기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단독으로 적병 만명을 막다가 생사불명이 되는 걸로 2기 애니메이션이 끝납니다. 만명을 막으면서 '생사불명'으로 끝난 시점에서 주인공 보정이 발동했다고 생각되기에 일단 넣었습니다만... 사실 Luck 단독 보정은 아니었기에 살짝 저도 넣으면서 의문이 들긴 했습니다.
작품 자체는 위에서 설명을 했을테니 적당히 생략하겠습니다.)

44. 소악마 캐릭터를 싫어하십니까?(하라구로 캐릭터도 포함됩니다.)
(마요치키 - 스즈츠키 카나데 / 부잣집의 아가씨인데도... 라고 해야될지 부잣집 아가씨라서 라고 해야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성격이 상당히 대단한 캐릭터입니다. 주변 인물을 놀려먹는 걸 좋아한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도 어느정도의 선은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예시로 들었습니다.
마요치키 스토리 자체는 괜찮습니다만, 애니메이션은 스토리 전체의 절반도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마지막화는 오리지널 전개로 가버린 탓에 살짝 미묘해졌던 작품입니다. 그래도 스토리 자체는 긴밀하게 잘 짜여있는 작품이니 보실 분은 보시길 바랍니다.)

45. 소극적 히로인과 적극적 히로인 중에서 고른다고 하면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다른 조건은 모두 같다고 가정합니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쿠로네코 / 그림은 '카미네코'입니다만, 일단 넘어갑시다. 이 캐릭터 자체가 처음에는 소극적이다가 적극적으로 변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질문에 가장 걸맞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서 선정했습니다.
내여귀는 위에서도 설명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참고로 이 캐릭터 팬들이 12권이 나온 이후에 가장 동정받았던 사람들입니다.)

46. 가만히 놀고 싶어하는 히로인과 활동적으로 날뛰는 히로인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어느쪽입니까?(다른 조건은 같다고 가정합니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미사카 미코토 / 본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작품 내 능력자들의 최고인 5레벨 중 3위로써 강한 캐릭터이고, 그 능력을 자주 발휘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성향은 중립적인 캐릭터이기에 선정했습니다.
작품은 위에서 설명했으니 생략합니다.)

47. 중2병 기색이 있는 캐릭터를 싫어하십니까?
(중2병이라도 사랑을 하고 싶어! - 타카나시 릿카 / 제목부터 중2병이니까 가져왔습니다. 설명은 충분하리라 믿습니다.
작품은... 좋은 작품입니다. 작화도 좋고, 스토리도 꽤나 잘 짜여져 있습니다. 다만, 캐릭터의 중2병 행적이 워낙 현실적이다보니 보다가 중간에 집어던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저입니다. 지금 3번 시도해서 1화를 다 못보고 결국 던졌습니다. 그런 중2병 행적을 버틸 수 있다면, 상당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한번쯤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48. 치유계열 캐릭터를 싫어하십니까?(의도가 있어서 치유계를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는 제외합니다.)
(니세코이 - 오노데라 코사키 / 작내 히로인들이 전부다 인기가 굉장한 편입니다만, 기본적으로 이 캐릭터와 키리사키 치토게 두명이 1, 2위를 다투고 나머지는 3위권을 노리면서 싸우는 정도라고 하면 될까요. 치유계 캐릭터로서 인기가 이 캐릭터 이상으로 높은 캐릭터는 솔직히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선정했습니다.
니세코이 작품 자체는 좋습니다. 스토리에 일단 사람들이 의문을 가질 요소를 하나 넣어놓아서,(주인공의 자물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열쇠의 주인을 찾기 위해 궁금해하며 보는 동안에 각각 자신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자신의 이미지에 걸맞는 귀여운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스토리도 꽤나 잘 짜여져 있는 것 같으니, 한번쯤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49. 사투리를 사용하는 캐릭터를 싫어합니까?
(노 게임 노 라이프 - 무녀 / 처음 등장부터 방언을 사용하는 캐릭터로써 제가 기억하고 있는 캐릭터는 우선 얘가 생각났던지라 선택했습니다.
작품에 관한 얘기는 앞에서 했으니 생략하도록 하고 계속 방언 얘기로 가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방언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국내에서 지방에서 살던 사람들이 자주 사회에서 그러는 것 처럼, 긴장이 풀리거나 당황하거나 할때만 방언이 나오고, 기본적으로는 표준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긴장을 푼 모습이 느껴지는 말투와, 방언 특유의 이질적인 느낌이 살짝 갭모에를 만드는 탓인지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50. 3인칭화를 하는 캐릭터는 싫어합니까?
(이야기 시리즈 - 센고쿠 나데코 / 처음에 나왔을때 자신을 '나데코'라고 부르는 캐릭터였기에 선정했습니다.
이야기 시리즈도 설명했기에 넘어가겠습니다. 센고쿠 나데코라는 캐릭터로 이야기를 펼치자면, 본 캐릭터는 원래 소설만 보면 별로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닙니다. 솔직히 비판적인 시점에서 보면 어둡다는 수준을 넘어서서, 음침하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의 캐릭터니까요.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굉장한 작화에 성우의 열...연?(열연이라고 해야 할지... 단순히 버프를 걸었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에, 제작사에서 대놓고 밀어주도록 만든 덕에, 굉장한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51. 쌍둥이 자매 캐릭터를 싫어합니까?(성격은 둘이 같던 다르던 신경쓰지 않습니다. 두명의 외모가 다른 경우는 제외됩니다.)
(데이트 어 라이브 - 야마이 카구야 & 야마이 유즈루 / 인기있는 자매 캐릭터는 우선 얘들이 생각났습니다. 기억에 쌍둥이 자매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떠오르질 않네요. 꽤나 많았을텐데... 기억이 안난 탓에 결과적으로 두명이 선정되었습니다.
데이트 어 라이브 작품에 관해서는 설명했으니 넘어가고, 두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야마이 자매는 원래는 하나의 개체였다는 설정입니다만, 어떤 이유로 둘로 갈라지고 원래 인격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인 개체가 될 수 있는 이는 둘 중 한명이기에 둘이 그 자리를 놓고 싸워왔습니다만... 알고보니 서로 상대방을 그 한명으로 만들고 싶어했다는 것이 문제죠. 뭐, 그런 면에서 둘 다 츤데레 기미가 있어서 서로 상대에게는 싫어하는 척 하면서 막상 둘이 손을 잡을 일이 있으면 완벽하게 해결하고 둘이서 서로 칭찬해주는 모습도 보이는게 꽤나 귀엽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제작사 사정으로 작화붕괴가 심해서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만, 스토리 자체는 좋습니다.)

52. 다음 중에서 선택한다면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① 존댓말 캐릭터(진심)
(빙과 - 치탄다 에루 / '키니나리마스'로 유명한 캐릭터입니다만... 항상 저것만 말하는 것처럼 말을 듣는 캐릭터입니다만, 일단 이 캐릭터 기본적으로 성격은 착합니다. 팔방미인이니까요. 기본적으로 주변에 대해서 존대로 대합니다. 호기심이 다른 걸 다 씹어먹을 정도로 강한게 유일한 문제일까요. 여튼, 그런고로 존댓말 캐릭터로 선택했습니다.)

 ② 존댓말 캐릭터(말만 존대)
(노 게임 노 라이프 - 지브릴 / 기본적으로 존대를 하긴 합니다만, 그 말투로 비꼬거나 놀리는게 태반입니다. 이 캐릭터가 진심으로 존대를 하는 경우는 오직 하나 『   』에게 얘기할 때 뿐입니다. 이 캐릭터 말고도 말투만 존대인 싸가지가 많습니다만... 이 녀석은 자기보다도 강한 놈한테 개기는 포텐터지는 녀석이라서 넣어봤습니다. 또한, 위의 캐릭터의 패러디를 했던 것도 한몫했습니다.)

 ③ 반말 캐릭터
(GJ부 - 칸나즈키 타마키 / 위의 두 캐릭터처럼 우선 자기는 존대를 할 생각이었다는 점에서 선정했습니다. 사실 반말하는 캐릭터는 많으니까요.
GJ부는 기본적으로 일상물입니다. 도저히 일상으로 보긴 힘듭니다만...(일단은 초능력도 나타나는데다가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정상은 아니니까요.) 칸나즈키 타마키는 중간에 1학년이라는 설정으로 신규가입한 캐릭터입니다. 작품 내에서 이래저래 신규 캐릭터가 나올 수도 있다는 떡밥이 있었습니다만, 진짜로 캐릭터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캐릭터 자체는 약간 고양이같은 모습을 보여주고,대식가 속성을 지닌 캐릭터입니다.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 등장 이후를 보면 평균적으로 뭔가를 먹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품 자체는 원작과 같이 넋놓고 볼 수 있는 가벼운 만화니까, 한번쯤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53. 갭 모에를 싫어하십니까?(색상의 이미지와 다르던가 하는 식으로, 독자들에게만 갭을 느끼게 하는 캐릭터들도 인정됩니다.)
(도쿄 구울 - 카미시로 리제 /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착하지만 다른 사람에 대해서 딱딱해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주인공이 다가가자 의외로 쉽게 친해지는 갭모에를 보여줍니다. 위의 장면이 애니메이션 1화입니다. 정숙하고 차가워보이는 외모때문에 다가가지 못하던 주인공이 한번 다가가자 순식간에 저런 분위기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런 갭모에에서 본 캐릭터를 선정했습니다. 안타깝지만, 작품이 작품이다보니 히로인으로써의 역할은 얼마 하지 못하고 리타이어합니다만... 그사이에 보여주는 모습으로도 충분합니다.
도쿄 구울은 기본적으로 스토리가 꽤나 복잡합니다.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이해만 한다면 스토리를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작품도 꽤나 스킵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위에 있었던 도쿄 레이븐스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도쿄 XX'는 이렇게 세계관이 방대한 작품이 많아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추천합니다. 문제라면 1기 거의 마지막까지 주인공이 찌질찌질거린다는 것인데... 1기 마지막화의 주인공의 각성이 그동안 참은걸 터트려줄 수 있을 정도로 멋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추천합니다.)

54. 어떤 일에 대해서 일관적으로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다른 조건은 모두 같다고 하면, 이중 어느 캐릭터를 고르시겠습니까?

 ① 순수한 캐릭터

 (데이트 어 라이브 - 요시노 / 이거... 데이트 어 라이브가 너무 많이 나온게 싶긴 합니다만, 그정도로 이 작품의 히로인들이 각각 매력이 큰지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일단 순수한 캐릭터라고 기준을 잡고 시작하니까 본능적으로 얘가 생각나게 되더군요. 그런고로 선정되었습니다.
요시노는 기본적으로 내성적이고, 마음이 여린 캐릭터입니다만... 그러면서도 다른 인물들의 마음을 생각할 줄 아는 캐릭터입니다. 작 중 주인공도 '마음의 오아시스'라고 생각할 정도니까 더 할 말은 없죠. 대신 마음이 여린만큼, 위 장면처럼 울먹울먹거리는 경우가 꽤나 많습니다. 본 작품이 여성 캐릭터의 마음이 심하게 흔들릴 수록 골치아픈 점이 생기는 작품이다보니... 그런 면에서는 약간 곤란한 캐릭터긴 합니다. 물론 그것도 자신의 히어로인 '요시농'(손에 끼는 토끼인형입니다.)을 데리고 있어서 상당히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반적 인기는 굉장한 편으로, 캐릭터의 순수한 면모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것이라고 봅니다.)

② 능숙한 캐릭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오리아나 톰슨 / 기본적으로 미인계도 사용하는 인물이었던건지 모르겠지만 작중 복장이나 말투나 요염한 이미지를 보여주기에 선정했습니다. 이 캐릭터가 나중에 다시 나올거라고 등장할 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감흥이 있었던 캐릭터가 아닌지라 별로 쓸거리가 없네요.)

 ③ 순수한 척 하는 능숙한 캐릭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로라 스튜어트 / 기본적으로 (연애적인 면에서) 순수한 척 하는 능숙한 캐릭터는 저로써는 기억이 나지 않았던 탓에 결국 다른 의미로 순수한 척 하는 캐릭터를 데려왔습니다. 뭐... 이 캐릭터라면 필요하다면 저런 행동도 할 것 같습니다.
로라 스튜어트는 기본적으로 설정상 작품내에서 주인공과 가장 친한 마술 세력의 수장입니다. 친한... 이라고 하지만 사실 인덱스의 기억을 증발시키는 계획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지라 이 녀석은 여러모로 미묘합니다. 처음 얘가 등장했을때, 대부분 설마 얘가 인덱스의 기억을 날리자고 했다고? 라는 말을 할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작품이 점점 진행되면서 점점 캐릭터의 본심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면, 어마금은 스토리가 괜찮은 편인 작품입니다. 한번쯤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④ 능숙한 척 하는 순수한 캐릭터
(도쿄 레이븐스 - 다이렌지 스즈카 / 처음 등장했을때는 복장이나 행동이나 말투나 하나같이 '노는' 아이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줍니다만, 사건이 끝나고 다음에 만났을때는 오히려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사실 츤데레 계열 캐릭터들은 대부분 이런 모습입니다만, 처음으로 생각난 캐릭터가 이 녀석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괜찮은 캐릭터라는 인식도 있던지라, 그대로 데려왔습니다.)

55. 주인공한테 괴롭혀지는 히로인, 혹은 히로인에게 괴롭혀지는 주인공이라는 상황이 등장하면 싫어합니까?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 흑토끼(쿠로우사기) / 기본적으로 주인공에게 괴롭혀지는 히로인은 대표적으로 3명이 있습니다만.... 이미 하나는 위에서 나왔던 타카나시 릿카이고, 나머지 하나는 이미 다른 캐릭터들이 엄청나게 나왔던 노 게임 노 라이프의 스테파니 도라였던지라, 결과적으로 이 캐릭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은 요즘 작품치고는 에로나 연애플래그가 없다시피한 드문 작품입니다. 대신 위와같이 흑토끼가 곳곳에서 괴롭혀지는 게 일상이 되어있지요. 스토리는 나름 제대로 되어있는데, 일단 주인공 일행 3명이 작가 공인의 먼치킨 캐릭터입니다. 뭐, 그런 것 치고는 나름 스토리가 철저하게 쓰여져있기도 하고... 일단 한명이 쎄다고 스토리가 갑자기 와르르 무너지거나 하는 작품은 아니었던지라 이래저래 스토리가 재밌게 진행됩니다. 제목이 길어서 이것도 의미없이 인기가 떨어졌던 작품입니다만... 소설 1기가 끝나고 2기로 돌아보면서 제목이 '라스트 엠브리오'로 변경되면서 인기가 늘었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자요이와 백야차(시로야샤)가 흑토끼를 신나게 굴려먹으니까 더더욱 재미있습니다. 10화로 짧으면서도 스토리는 꽤나 응축시켜둔 괜찮은 애니메이션이니까 한번쯤 보시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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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래의 이름 안보고 전부 '작품 - 풀네임'을 알아맞추셨다면... 같이 한강물 온도 재러 가시죠.

뭐... 원래는 일반인에게도 첫 애니메이션을 추천해줄때 쓸만한 문제집 형식으로 만들어 보려고 했습니다만, 완성본을 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쪽 의도로는 난이도가 높을 것 같네요(...)
또한, 만든 인간이 본 작품보다 안본 작품이 많다보니 이래저래 짤방이 한 작품에서 여러가지 나오곤 했습니다만... 그건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짤방으로 보여드린 것 말고도 명작은 엄청나게 많으니 직접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혹시 추가할 문제가 있다면 얼마든지 말해주세요. 타당하다면 추가하겠습니다. 그리고 퍼가거나 하는건 허용합니다만 가능하면 링크를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p.s. 1 캐릭터 짤방을 올리다가 하나자와 카나가 성우인 캐릭터가 보일때마다 기분 좋았습니다.
p.s. 2 설명이 아래로 내려올수록 길어지는걸 저도 느꼈지만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용서하세요.
p.s. 3 전 설명에 거짓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말하지 않은 것이 있을 뿐이죠.


그 동안 생각하던 것 잡글

데빌메이커도 그렇고, 다른 하려고 하던 것도 그런데, 필자가 현재에 하고 있는 게임은 '리뷰'하기 어려운 작품이기도 하고, 별로 하고싶은 마음이 드는 작품이 있지도 않다. 오히려 이미 한물 가서 '서비스 종료'되어버린것들이 더 많다.
그런데 그걸 리뷰로 써두자니, 또 (절대 없겠지만) 누군가가 글을 보고 찾다가 나중에야 진실을 알고 실망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결론을 내린것이, '기본적으로 게임은 공식적 서비스가 종료되면 리뷰가 아니라 잡글쪽에 입력토록 한다.'라는 가정이다. 따라서 데빌메이커도 현재 위치를 유지하도록 할 것이다. 다음 작품은 뭔지 몰라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것은 '잿빛의 버터플라이'와 '검은방 시리즈' 정도일까. 둘다 감명깊게 해서 아직 피쳐폰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였던지라, 이쪽도 이런 글로써 한번 남기고 싶었다. 그렇다고 해야되나, 실수로 폰 날려먹으면 더이상 정보를 알 수도 없게 되니까 확실하게 어디다가 저장해두고 싶었다는게 정설이다.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다. 이만 끝맺도록 하겠음.

자캐(오너캐)에게 물어보자! 20문 20답 잡글



OO = 오너캐 네임 / XX = 문답의 당사자, 즉 당신. 본명도 좋습니다만, 이왕이면 오너캐와 비슷한 느낌의 이름을 가져주세요.

설정상 질문자는 제3인물입니다. 질문자의 세계에 당신과 오너캐가 인터뷰 목적으로 졸지에 끌려간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까요. 기본적으로 오너캐가 옆에 앉아있는 상황으로 이해해주세요. 오너캐의 인터뷰 시점은, 당신과 친해진 시점입니다. 즉, 오너캐가 등장하는 스토리에서 당신과 만나는 경우가 없다면, 자유롭게 선택해서 친해졌다고 가정하고 해주세요.
그리고, 당연하지만, 오너캐는 당신이 특별히 알려주거나 하지 않은 이상은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캐릭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너캐와 만나는 경우가 없다면, 기본적으로는 창조주 정도로 취급되는 걸로 통일해주세요.
+오너캐릭터는 당신을 기본적으로는 좋아하는 설정입니다.
또한, 질문자는 기본적으로 공격할 수 없습니다. 정확히는 공격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맞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덤으로, 혹시 맞아도 죽지도 않습니다. 능력은 적당히... 질문자가 원하는 감정을 상대에게 밀어넣을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까요. 기본적으로 무감정인 캐릭터라도, '왠지 짜증난다'같은 느낌으로 질투하게 하는 능력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당신의 캐릭터에 따라서 조금씩 질문 형식을 변형하는 건 상관없습니다.


1. 반가워요, OO. 적당히 소개 부탁해도 될까요?
(간단히 오너캐릭터의 소개를 시켜주세요.)

2. 대답 고마워요, 그럼 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죠. XX에 대해서 대충 알려주실래요?
(오너캐릭터가 당신을 알면 어떻게 느낄지를 알려주세요.)

3. 흐응... 네, 그렇군요. 그런데, 처음으로 당신과 접촉한 건 어떤 이유였죠?
(해당 오너캐를 완성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세요.)

4. 아, 감사합니다. 음음... 그래서 이유는 대충 들었습니다만, 결국 지금 당신과 XX는 어떤 관계죠?
(해당 오너캐와 당신이 만나면 어떤 관계를 갖게 될지 알려주세요.)

5. 흐응... 그렇군요. 관계가 꽤나 복잡하다고 할지 단순하다고 할지... 어렵네요. OO, 당신이 보기에 XX는 어때 보이나요?
(오너캐릭터가 당신에게 느낄 감정을 알려주세요.)

6. 예? 아, 네. 그러니까... 에, 방금 말했던 거에 대한 이유는요?
(감정의 이유를 부탁드립니다.)

7. 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XX, 당신에게 물을게요. OO의 목소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비슷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하나정도는 있을 테죠, 그 사람을 알려주실래요?
(해당 오너캐의 목소리 연기를 고금동서 전세계의 인물 중 누군가 하나에게 맡길 수 있다면, 누구를 원하나요? 특정할 수 있는 한명이 없다면, 단순히 원하는 목소리의 특징을 알려주세요.)

8. 어어어, 잠시만요. XX에게 대답을 강요한 건 저니까 XX에게 화내지 마세요, OO.  뭐... 좋아하신다는 건 알지만요.
(해당 캐릭터가 당신을 좋아하는 시점에서,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받았을 때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묘사해주세요.)

9. 네-네네, 그런 걸로 취급할게요. 그럼 계속할게요. XX, OO랑 비슷한 인물이 있지 않았나요? 그 사람은... 아, 미안합니다. 이번에는 안들리게 배려해드릴게요.
(해당 오너캐의 외모가 누구에게서 따온 것인지를 알려주세요. 없다고 하면 단순히 자캐의 이미지에서 필수조건인 부분을 묘사해주세요.)

10. OO씨, 삐지지 마세요.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화나는 건 알겠지만... 네? 들었다고요? ......XX씨, 노려보지 마세요. 무서워요.  뭐,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가죠 뭐. XX씨, OO씨의 이름에서 연상되는 건 있나요?
(해당 오너캐의 이름이 어떻게 정해졌는지 알려주세요. 즉, 이름을 연상시켜 줬던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11. 아, OO씨. 다시 질문드리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응, 약간 삐지신 것 같아 보이긴 하네요. 대답해주실거죠? 네, 감사합니다. 질문은 일단은.... XX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자캐가 당신에게 잔뜩 삐진 상황에서 당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의 반응을 보여주세요.)

12. 아, 역시......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XX의 시선이 느껴지니 일단은 넘어갈게요. 대충 묻고 싶은 건 꽤나 물어봤으니 사실 반 만족이기도 하고요. 그럼 어디... OO씨?  당신이 가지고 있던 목표가 뭐였죠? 아뇨, XX말고요...... 아, 네네네. 목표가 아니었었죠. 네, 알겠습니다. 여튼, 목표를 알려주세요.
(오너캐릭터의 최종 목표를 알려주세요. 목표가 나중에 변경되거나 한다면, 오너캐릭터가 인터뷰를 하게 된 등장 시점에서의 목표로 해주세요.)

13. XX씨, 뭔가 하고 싶은 말이라고 있나요? 들을 생각은 없지만요. 지금은 OO씨의 차례니까요.  OO씨,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의 장점은 뭐죠?
(오너캐릭터가 이미 알고 있는 오너캐 자신의 장점을 알려주세요.)

14. 흐음...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아뇨, 거슬리는 거라던가 그런 건 아니랍니다. 그럼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의 단점은 어떤가요?
(오너캐가 이미 알고 있는 오너캐 자신의 단점을 알려주세요.)

15. 으응, 그쪽도 잘은 모르겠네요. 뭐, 전 당신을 잘 모르니까 이해 부탁드려요. 그러면 OO씨, 당신이 생각하는 XX의 장점은요?
(오너캐가 당신을 알면 느낄 장점을 써주세요.)

16. 헤에- 그렇군요. 그럼 단점은 어떤가요? 아무리 그래도 단점을 없다고 하시진 않을거죠? 뭐.. 진짜로 하면 어쩔 수 없긴 합니다만요. 어느쪽이든 전 신경쓰지 않을거에요.
(오너캐가 당신을 알면 느낄 단점을 써주세요.)

17. 아아, 네. 감사합니다. ......왜 입꼬리가 올라가있냐고요? 착각이에요, 착각. 환상입니다. 명백하게 웃었다니, 아니에요. 그런거. 그렇죠? XX씨. XX씨? 그럼 당신이 느끼는 OO씨의 장점은 어떤가요?
(당신이 느끼는 오너캐의 장점을 부탁드립니다.)

18. 네,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말이에요. 단점은 당신 마음속에 담아둬주세요. 지금 상황에서 물어봐서 제가 이득 볼 거리는 없어 보이니까요. 슬슬 질문도 끝내볼까요. 고작 이거하려고 불러왔냐고요? 네. 정답입니다. 고작 이거하려고 불러왔어요.
여튼, 질문할게요. 이번에는 진짜로 OO씨에게는 안들리게 할게요. XX씨, OO씨에게 어쩔 생각이에요?
(오너캐를 굴리는 형식을 알려주세요. 예시가 필요할 듯 해서 넣자면 ex/ 모 우로부치씨 : 마미마미하고 호무호무할겁니다.)

19. OO씨, 이번 건 진짜로 필요했던거라서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이번엔 그럼... XX씨는 안들리게 할게요.
됬나요? 음음... 그럼 OO씨. XX에겐 안들리니까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물을게요. XX씨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오너캐가 진심으로 대답하게 해주세요.)

20. 네, 두분 다 감사합니다. 이걸로 질문은 다 끝났습니다. 곧 돌려보내드릴게요. 그때까지 적당히 다과라도 드셔주세요. 원하는 종류는 전부 갖추고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싶은 말은 있으신가요? 물론, 거부권은 없습니다.
(작별인사를 부탁드립니다. 오너캐릭터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한마디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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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것입니다. 보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만 적당히 파악하시고, 이건 들고가거나 하는 일은 없게 해주세요.


살루카 = 오너캐츠키네(月音) = 문답의 당사자

살루카 - 마녀. 장식이 많고 뭔가 움직이는게 힘들어 보일 정도로 부푼 드레스를 입고 있는 소녀. 외형만 보면 10대 초반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터치를 '매우' 싫어한다. 말투는 기본적으로 악의가 담겨있지만, 정말로 진심으로 악의를 가진 건 아니다. 생긴게 기본적으로 비인간적일 정도의 외모를 가진 탓에, 쌓아놓은 인형들 속에서 잠들어 있으면 전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을 레벨.

1. 반가워요, 살루카. 적당히 소개 부탁해도 될까요?
(간단히 오너캐릭터의 소개를 시켜주세요.)

- 응, 반가워. 마녀인 살루카야. 나이같은 건 나도 기억못하니까 물어도 대답 못해.
- 웃기지마, 임마. 무슨... 내가 대충 보충하면, 대략 10대 초반 수준의 외모를 가진데다가 이시대에선 인형이나 입을 법한 쓸데없이 프릴 넘치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 꼬맹이야. 뭐, 당신은 앞에 있으니까 지금 모습이 보이긴 하겠지만, 문제는 이녀석 옷이 전부 이런 드레스 류...
- (퍽) 시끄러워.

2. 대답 고마워요, 그럼 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죠. 츠키네씨에 대해서 대충 알려주실래요?
(오너캐릭터가 당신을 알면 어떻게 느낄지를 알려주세요.)

- 이 녀석? 내 종이야. 체스의 피스같은 기분이라고 하면 좋을까? 뭐, 그래본들 폰 취급도 가까스로 해줄까 말까지만 말이야. 
- 이런데서는 그런 농담 좀 안하면 안될까.
- 진심인걸? 그동안 농담이라고 여겼던 거야? 실망이네.

3. 흐응... 네, 그렇군요. 그런데, 처음으로 당신과 접촉한 건 어떤 이유였죠?
(해당 오너캐를 완성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세요.)

- 나와 이 녀석이 만난 이유? 나한테 묻는 건데 은근히 이녀석에게 대답을 요구하네.
- 아아, 대답 안할 생각이구나.
- 당연하지, 알아서 해. 난 대답 안 할 거야.
- 으음... 그러니까, 살루카랑 만난 건 흔한 이야기처럼 시작됬었을 걸? 눈을 떠보니 갑자기 이녀석 방에 떨어져 있었어. 뭐, 당시에는 기억을 날려둔 덕분에 몰랐지만, 결과적으로 떨어진 이유는 내가 원했다라는 이유가 컸던걸로 기억해. 일상이 지겨워서 특별한 세계를 원한 것도 있고... 뭐, 평범한 이야기지?

4. 아, 감사합니다. 음음... 그래서 이유는 대충 들었습니다만, 결국 지금 당신과 츠키네는 어떤 관계죠?
(해당 오너캐와 당신이 만나면 어떤 관계를 갖게 될지 알려주세요.)

- 앞에도 묻지 않았어? 이 녀석은 내 종이야. 굳이 비싸게 쳐주자면 시종이지.
- 뭐야, '시'자 하나 붙은 것 말고 무슨 차이가 있긴 해?
- 신경 쓸 필요없이, 넌 종 취급을 해주는 시점에서 고마워하도록 해.
- 종 취급 하는데 고마워 하길 바라는 넌 무슨 악마냐!
- 마녀니까 악마라고 봐도 되지, 뭐. 그건 접어두고 방금 한 말은 나중에 목을 쳐달라는 소리로 해석할게.

5. 흐응... 그렇군요. 관계가 꽤나 복잡하다고 할지 단순하다고 할지... 어렵네요. 살루카, 당신이 보기에 츠키네는 어때 보이나요?
(오너캐릭터가 당신에게 느낄 감정을 알려주세요.)

- 이 녀석? 한심한 녀석이야. 너도 눈앞에서 보고 있으니 알면서 왜 물어보는거야?
- 어이, 나 진짜로 삐진다.
- 맘대로 해. 신경 안 쓸 테니까.
- 아으, 이 녀석을 진짜...
- 건드릴 거면 건드려 봐. 대신, 유서 쓸 시간 같은건 안줄거야. 뭐, 그런고로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간단해. 한심한 녀석이야.

6. 예? 아, 네. 그러니까... 에, 방금 말했던 거에 대한 이유는요?
(감정의 이유를 부탁드립니다.)

- 이유? 이유랄 것도 간단하지. 결국 자기 일상에서 도망쳐 온 녀석이란 거니까. 나야 그런 녀석을 써먹는 존재니까 오히려 고마워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뭐, 그런거야.
- 뭐, 인정하기야 하지만... 상당히 기분 나쁘게 말한다, 너..
- 시끄러워. 입을 막아버린다?
- 뭐... 이 녀석의 말은 인정해. 한심한 놈으로 치자고.
- '치자'라는 말로 우월한 시점에 서려는 속이 훤해 보이는 생각 고생했어. 뭐, 인정했으니 질문은 넘어가자.


7. 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츠키네, 당신에게 물을게요. 살루카의 목소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비슷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하나정도는 있을 테죠, 그 사람을 알려주실래요?
(해당 오너캐의 목소리 연기를 고금동서 전세계의 인물 중 누군가 하나에게 맡길 수 있다면, 누구를 원하나요? 특정할 수 있는 한명이 없다면, 단순히 원하는 목소리의 특징을 알려주세요.)

- 갑자기 나한테 질문이 오네... 음, 난 잘 모르겠는데? 얘 목소리라... 어이, 살루카. 미안한데, 너 분명히 그랬지? 사람마다 모습이 다르게 보이곤 한다고.
- 질문에 대답할 생각은 안하고, 엉뚱한 사람에게 질문하지 마, 시종. 주인 얼굴에 먹칠할 생각이야? 뭐, 대답은 해주자면... 그랬어. 사람에게 보이는 모습은 기본적으로는 내 의지로 정해지지만, 따로 생각을 하지 않으면 상대의 이상형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나이대는 기본적으로 10대 초반을 유지하려고 하니까 그건 어쩔 수 없지만 말이야. 지금은 네 녀석에게 맞춰서 모습을 고정해두고 있으니까 모습도 음성도 전부 고정되어있어.
- 그래, 고마워. 그러니까... 대답하자면 살루카의 목소리면... 기본적으로는 무감정이잖아? 지금도 말에는 아무 감정도 안 실려있으니까 말이야. ...말 자체에 칼날이 곳곳에 박혀있지만 말이야. 그러니까 약간 쿨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외형에 맞는 소녀의 목소리 같은 게 좋아.
- 그래, 그래서... 그게 누구야?
- 아니, 없다니까? 방금 말했잖아.
- '쿨한 소녀' 목소리라는 개체를 말하는 시점에서 네 머릿속에서 한명 정도는 정해져 있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말하면 목만 치고 끝나고, 내가 네녀석 기억을 파헤치게 만든다면 양팔 양다리도 끊어버릴 거야.
- 어느 쪽이든 죽잖아.

8. 어어어, 잠시만요. 츠키네씨에게 대답을 강요한 건 저니까 그에게 화내지 마세요, 살루카.  뭐... 좋아하신다는 건 알지만요.
(해당 캐릭터가 당신을 좋아하는 시점에서,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받았을 때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묘사해주세요.)

- ...흥, 웃기지 마. 이 녀석을 내가? 츠키네, 네가 답해줘. 내가 널 좋아한다고 생각해?
- 어... 응, 어. 특별취급 해주는 건 알겠지만, 이 녀석 농담 아니고 날 몇번 썰었었거든. 좋아하는 의미가 '타격감 좋은 샌드백' 을 좋아하느냐 같은 의미라면 맞을 것도 같은데. 아마 그쪽 얘기는 아니었을 거 아냐?
- 그래, 이걸로 대답은 충분하겠지?

9. 네-네네, 그런 걸로 취급할게요. 그럼 계속할게요. 츠키네씨, 살루카씨랑 비슷한 인물이 있지 않았나요? 그 사람은... 아, 미안합니다. 이번에는 안들리게 배려해드릴게요.
(해당 오너캐의 외모가 누구에게서 따온 것인지를 알려주세요. 없다고 하면 단순히 자캐의 이미지에서 필수조건인 부분을 묘사해주세요.)

- 외모...? 기본적으로는 인형같은 소녀의 외모니까. 곳곳에서 닮은 이미지는 많이 봤어. 저녀석 자기도 대충은 알고 있을걸? 일단, 나로써는 뭔가 기분나쁜 이야기지만 저 녀석 내 지식은 대부분 알고 있으니까. 내가 아는 건 곧 저 녀석도 아는거야. 굳이 따지면 역시 인형계열에서 닮은 느낌이 많지. 수은등이라던가...

10. 살루카씨, 삐지지 마세요.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화나는 건 알겠지만... 네? 들었다고요? ......츠키네씨, 노려보지 마세요. 무서워요.  뭐,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가죠 뭐. 츠키네씨, 살루카씨의 이름에서 연상되는 건 있나요?
(해당 오너캐의 이름이 어떻게 정해졌는지 알려주세요. 즉, 이름을 연상시켜 줬던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 이녀석? 에... 뭐였더라?
- 뭐야, 잊은거야? 내가 가르쳐줬잖아. 잊어버렸으니 거기서 엎드려 빌어. 일단 나... 기본적으로 이름은 있으니까. 가명이지만.
- 빌기 싫어! 그리고 이름은 진명이냐 가명이냐, 어느쪽인지 하나만 해!
- 일단 공식 명칭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내 능력의 기반은 우연이니까 우연을 뜻하는 'casual'을 애너그램해서 saluca가 된거야. 이것도 말했던 것 같은데...
- 뭐... 결국 내가 짠 이름은 아니라서, 이름을 연상시키고 나발이고 할 건 없었어.

11. 아, 살루카씨. 다시 질문드리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응, 약간 삐지신 것 같아 보이긴 하네요. 대답해주실거죠? 네, 감사합니다. 질문은 일단은.... 츠키네씨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자캐가 당신에게 잔뜩 삐진 상황에서 당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의 반응을 보여주세요.)

- 이 자식? 어째선지 살아있는 시체.
- 어이!
- 인터뷰 도중에 미안한데, 잠시 장례식을 치뤄주고 와도 될까?
- 어이어이어이, 질문자! 부탁이니까 말려! 인터뷰 한 거 사용금지된다고!
- 그래, 일단은 넘어갈게. 일단은.

12. 아, 역시......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츠키네씨의 시선이 느껴지니 일단은 넘어갈게요. 대충 묻고 싶은 건 꽤나 물어봤으니 사실 반 만족이기도 하고요. 그럼 어디... 살루카씨?  당신이 가지고 있던 목표가 뭐였죠? 아뇨, 츠키네씨말고요...... 아, 네네네. 목표가 아니었었죠. 네, 알겠습니다. 여튼, 목표를 알려주세요.
(오너캐릭터의 최종 목표를 알려주세요. 목표가 나중에 변경되거나 한다면, 오너캐릭터가 인터뷰를 하게 된 등장 시점에서의 목표로 해주세요.)

- 나? 목표고 뭐고 없는데... 기본적으로 행복주의라서 말이야. 굳이 따지면 이거네. 영원히 질리지 않을 즐거움을 찾고 싶어. 그게 목표겠네.
- 지금 하던 게임은?
- 그것도 재미야 있지만... 그것도 엄청 길긴 해도 결과적으로는 끝나게 될 테니까 말이야.
- 흐응. 그렇구나. 확실히 그건 그렇네.

13. 츠키네씨, 뭔가 하고 싶은 말이라고 있나요? 들을 생각은 없지만요. 지금은 살루카씨의 차례니까요.  살루카씨,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의 장점은 뭐죠?
(오너캐릭터가 이미 알고 있는 오너캐 자신의 장점을 알려주세요.)

- 나? 완벽하잖아. 굳이 말할 거리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 ...성격만 빼면 말이야.
- (퍽) 매를 벌어요.
- 너, 지금 행동을 보고도... 아니, 그만해! 입 다물테니까. GG! 서랜친다고!

14. 흐음...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아뇨, 거슬리는 거라던가 그런 건 아니랍니다. 그럼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의 단점은 어떤가요?
(오너캐가 이미 알고 있는 오너캐 자신의 단점을 알려주세요.)

- 단점? 그게 뭐야? 온점 같은 문자인건가?
- 뭐... 내가 자폭해서 단점은 보여줬잖아? 적당히 알아서 생각해줘.
- 시끄러워. 잠시 다물어.
- 크브?! 으웁! 읍!
- ... 이쪽이 더 시끄럽네. 다물거 있을거라는 조건 하에서 숨은 쉴 수 있게 해줄게.

15. 으응, 그쪽도 잘은 모르겠네요. 뭐, 전 당신을 잘 모르니까 이해 부탁드려요. 그러면 살루카씨, 당신이 생각하는 츠키네씨의 장점은요?
(오너캐가 당신을 알면 느낄 장점을 써주세요.)

- 이 녀석의 장점...? 응, 간단하네. 멍청한 만큼 써먹기는 편해. 어쨋든 말은 그나마 잘 들으니까.
- 너 진짜 나 아니면 바다 물 온도 따스한지 재러 갈 말만 골라서 하는구나...
- 거짓말은 안하는 성격이야.
- 진짜로 '거짓말'만 안하니까 문제지.
- 셧업.

16. 헤에- 그렇군요. 그럼 단점은 어떤가요? 아무리 그래도 단점을 없다고 하시진 않을거죠? 뭐.. 진짜로 하면 어쩔 수 없긴 합니다만요. 어느쪽이든 전 신경쓰지 않을거에요.
(오너캐가 당신을 알면 느낄 단점을 써주세요.)

- 없을리가 없잖아.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야?
- 네 녀석 때랑 반응이 정반대구나.
- 그야 능력적으로 정반대니까 그렇지.
- ....아, 그래.
- 너무 많아서 뭘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 이해해주길 바래.
- 웃으면 좋을거라고 생각해.
- 헛소리 말고 찌그러져, 넌.
- ......

17. 아아, 네. 감사합니다. ......왜 입꼬리가 올라가있냐고요? 착각이에요, 착각. 환상입니다. 명백하게 웃었다니, 아니에요. 그런거. 그렇죠? 츠키네씨. 츠키네씨? 그럼 당신이 느끼는 살루카씨의 장점은 어떤가요?
(당신이 느끼는 오너캐의 장점을 부탁드립니다.)

- 이 녀석의 장점? ...유능함일까 역시. 보면 알겠지만 초 우월한 마녀님이시니까.
- ...말하는 게 묘하게 거슬리는데?
- 거슬리고 자시고, 네녀석과 같아. 거짓말은 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말이야.
-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자신이 선택할' 권리는 강자에게만 주어지는 건 알고 하는 말이야?
- 쓸데없이 현실로 이야기를 몰고 가지마... 슬프다고.

18. 네,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말이에요. 단점은 당신 마음속에 담아둬주세요. 지금 상황에서 물어봐서 제가 이득 볼 거리는 없어 보이니까요. 슬슬 질문도 끝내볼까요. 고작 이거하려고 불러왔냐고요? 네. 정답입니다. 고작 이거하려고 불러왔어요.
여튼, 질문할게요. 이번에는 진짜로 살루카씨에게는 안들리게 할게요. 츠키네씨, 살루카씨에게 어쩔 생각이에요?
(오너캐를 굴리는 형식을 알려주세요. 예시가 필요할 듯 해서 넣자면 ex/ 모 우로부치씨 : 마미마미하고 호무호무할겁니다.)

- 저 녀석? 굴리려고 해도 기본적으로 워낙 센지라... 어지간한 것보다 세다고 저녀석. 잘못 건드리면 쟤가 아니라 남주가 골로 가버리니까 적당히 조절해야지 뭐. 고민스럽게 해주는 녀석이야.

19. 살루카씨, 이번 건 진짜로 필요했던거라서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이번엔 그럼... 츠키네씨는 안들리게 할게요.
됬나요? 음음... 그럼 살루카씨. 츠키네에겐 안들리니까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물을게요. 츠키네씨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오너캐가 진심으로 대답하게 해주세요.)

- 저 녀석의 얘기야? 으응, 그렇네. 거짓은 말하지 않았어. 행동 수준이 단순해. 하지만, 그렇기에 행동을 이해하기 쉽다는 말도 되거든. 자기 자신의 정의에서는 절대로 고의로 어긋나지는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녀석이야.

20. 네, 두분 다 감사합니다. 이걸로 질문은 다 끝났습니다. 곧 돌려보내드릴게요. 그때까지 적당히 다과라도 드셔주세요. 원하는 종류는 전부 갖추고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싶은 말은 있으신가요? 물론, 거부권은 없습니다.
(작별인사를 부탁드립니다. 오너캐릭터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한마디를 기대합니다.)

- 응, 드디어 끝났네. 짧은 시간 흥미 끌기엔 좋았어. 으응... 과자 맛 생각보다 별로네.
- 망설임 없는 먹는구나 넌... 뭔가 들어있을지도 모른다곤 생각 안해?
- 그건 네가 알아서 막겠지? 뭐, 그런고로 먼저 갈게. 적당히 끝내고 부탁해서 돌아와.
- ...뭐? 어, 야. 잠시만? 그 블랙홀 같은 건 뭐야. 야? 야?!

- 진짜 가버렸네. 뭐... 질문자씨? 일단 감사할게. 저녀석 저래도 지겨운 걸 매우 싫어하는 성격이니, 갑자기 이런 일이 있어서 당황하면서도 좋아했을거야. 그리고... 외로운 것도 꽤나 싫어하는 녀석이라서, 슬슬 돌려보내줄래? 저 녀석 멋있어 보이려고 혼자 냉큼 도망갔지만, 빨리 안 가면 투덜투덜거릴거야.
- 그래, 뭐... 너도 수고하고. 그럼, 난 이만 돌아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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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이런식을 만들어 봤습니다만... 솔직히 자기가 했는데도 별로 재미있지는 않네요.  일단 만든 시간이 아까워서 올려보긴 하겠습니다만...  혹시라도 도전해보실 분은 위에거 맘대로 퍼가세요.



데빌메이커, 잘가라. 게임_잡담



위에서부터 시즌마다 순서대로 바뀌었던 그림체. 세 포스터 모두에서 가장 앞에 있는 캐릭터는 '유키'라는 캐릭터로 본 작품의 간판히로인이다.


솔직히 시작할때의 로딩이 다른 게임에 비해서 '나쁜 의미로' 우월했던 작품이었던지라, 약 2년 전부터 제대로 건드렸던 적은 없었던 게임이었다. 이번 해, 즉 2015년의 2-3월에 마지막으로 건드렸던 게 끝인데... 당시에 하던 이벤트가 초나라 이벤트였다.'
그리고, 7-8월에 들어갔을때, 여전히 초나라 이벤트가 켜져있는걸 보고(심지어 날짜 수정조차 안되어있었다.) 이건 설마... 싶었다.
그리고 10/12에 다시 한번 보고싶어서 켜본 순간, 영상이 끝나자마자 튀어나온 '서버 종료 메세지'는 순간적으로 나를 당황시키기에는 충분했다. 잘 시간이 이미 넘어설 시간대(확인한 시간이 2시 반이었다.)를 넘어있었지만, 그대로 자기에는 도저히 머리가 정리되질 않았기에 결국 다시한번 컴퓨터를 켜고 앞에 앉았다.
맨처음 들어간건 네이버 공식 카페였지만, 아쉽게도 8월 서버 종료 이후 카페에 대한 가입을 금지해두었었다. 게다가 글은 대부분 카페원이나 읽을 수 있는 정보였기에, 카페에는 가입해있지 않았던 나로써는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없었다.
결국 확인하기 위해서 들어간 사이트는 '나무위키'였다. 물론, 해당 사이트가 개그 이미지가 크지만, 정보는 어찌되었던 얻을 수 있었다. 확인해본 결과는 뭐... 예상대로였다. 결국 원래 들어갔었던 네이버 공식 카페로 연결되었지만 말이다.(알고보니 공지사항은 외부인도 읽을 수 있게 되어있었다.)


[안내]데빌메이커 서비스 종료 안내|공지사항
전체공개2015.08.31. 16:07
팜플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오랜만에 드리는 연락인 만큼 즐거운 소식 전해드리고 싶었지만,
오늘은 아쉽게도 슬픈 소식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2013년 3월을 시작으로, 데빌메이커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큰 즐거움을 드리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해왔으나, 많은 고민 끝에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현재 서비스 중인 데빌메이커는 2015년 10월 1일(목)를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입니다.
그 동안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팜플인 여러분들께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고자 작은
이벤트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서비스 종료 일정 및 이벤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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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종료 안내]
▶ 결제 서비스 차단 : 2015년 9월 1일(화) 오전 10시
-  보유하고 계신 골드는 사용하실 수 있지만, 충전은 불가합니다.
▶ 게임 서비스 종료 : 2015년 10월 1일(목) 오후 1시

[환불 안내]
▶ 환불 접수 : 2015년 10월 1일(목) 오후 1시부터
▶ 환불 대상 상품 : 유료 결제를 통해 충천한 골드 중 사용하지 않은 골드
- 충전 후 사용하지 않은 골드에 대해서는 신청 시 결제 취소 처리 됩니다.
- 충전 후 일부 사용되고 남은 골드는 일할 계산하여 계좌 이체 환불을 진행합니다.
- 이벤트 및 무상으로 획득한 골드는 환불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1,000원 미만의 금액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 자세한 환불 접수 방법 및 접수 기간은 10월 1일 (목) 서비스 종료 시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종료 이벤트 안내]
▶ [굿바이! 마지막 추억 이벤트]
- 데빌메이커와의 마지막 추억을 위해 9월 1일(화) 점검 종료 후, 매주 화요일 마다 서비스 종료 시 까지 

[쿠폰 공개 아이템] 
- 5000골드, 명예포인트 100만, 5등급 특강카 5장, 6등급 특강카 5장, 진화포인트 100만과 
  마일리지 오류 보상 빛포션 2개, 전승의비약 2개를 포함하여 쿠폰으로 공개합니다.
* 해당 아이템은 쿠폰으로 발행하여 공식카페 내 매주 화요일마다 공개됩니다.

[순차적 전체지급 아이템]
 - 7등급 레어선택권 4장, 대마왕 선택권 2장, 마군사 선택권 2장, 마군병 선택권 2장은 순차적으로 지급 됩니다.
* 위 아이템은 순차적으로 '선물함'으로 전체지급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이벤트로 지급된 골드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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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얗게 불태웠어 이벤트]
- 아래와 같은 이벤트가 서비스 종료 시까지 진행됩니다.
- 기간: 9월 1일(화) 점검 후 ~ 서비스 종료 시까지
> 진화포인트 3배 이벤트
> 옵션 포인트 무료(포인트/골드), 횟수 5배 이벤트
> 악마의 향수 이벤트
> 포션 1+1 이벤트(전승의 비약 포함)
> 패키지 아이템 초기화
> 아이템 빼기 무료 이벤트
> 명예 포인트 3배 이벤트 이벤트
> 획득 실버/경험치/카드 경험치 3배 이벤트
> 요일던전 1+1 이벤트

▶ [레이드 / 아레나 관련]
> 레이드는 33시즌 발라크로 변경되며, 이후 서비스 종료시까지 유지됩니다.
> 아레나는 점검 이후 정상적으로 진행되나, 1703회를 채울 경우 리셋이 되지 않습니다.
  - 충분한 세팅 후에 시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두 콘텐츠 모두, 시즌 순위 보상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데빌메이커에 보내주신 애정 어린 충고와 조언들에 감사 드리며,
여러분과 함께 했던 추억을 저희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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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전부터 시끄럽긴 했고, 평범한 카드 게임(이 게임을 알 법한 사람들에게 들 예시로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가 있겠다. 요컨대, 단순히 덱을 짜고, 한개의 버튼을 연타함으로써 플레이하는 게임) 유저들이 보기에는 복잡하고, 플레잉 중시류 카드 게임(하스스톤 같은 것을 예시로 들 수 있겠다.)유저들의 시점에서는 간단할 뿐이었던 게임이기에, 솔직히 그리 느낌이 좋은 게임은 아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도 재밌었고, 무엇보다 타이틀 히로인인 유키가 꽤나 귀여웠기에 시간이 생길때마다 한번씩 건드렸던 작품이었다.
물론 저 애매한 위치, 좋게 말하면 밸런서적인 위치에 서있는 작품이기에 채널이 맞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았던 작품이었을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그동안 있었던 병크 콤보 때문인지 결국 문을 닫게 된 것 같았다. 벗짤까지 나오는 작품이었으니, 솔직히 인기가 없진 않았을텐데, 아쉬울 따름이다.

뭐, 이미 결과적으로 망해버린 게임인 시점에서 게임의 버그가 심했냐 어쨌냐라던가 하는 게임의 특성을 건드리려는 말은 별로 하고 싶지 않다. 솔직히 기억도 안나기도 하고 말이다. 뭐... 그런고로 결국 이 글을 쓴 이유는 별 것 없다. 나도 이 작품을 어느샌가 까먹을지도 모르니, 일단 정보를 대충이라도 남겨놓고 싶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들고있던 캐릭터 얼굴정도는 어디다가 저장해두고 싶었다. 뭐, 들고있던 스크린샷은 일절 없으니, 결국 다른곳에서 받아와야겠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쓰던 캐릭터들이라고 하지만, 제대로 했던 사람들이 보면 웃을 덱이다. 농담아니고 게임 내 결투장 이용하면 거의 졌다(...) 까놓고 말해서 7성은 '전투용으로 쓰라고 준 것은' 없다.


본인 덱을 보이기 전에 하나.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악마'라는 이름을 대놓고 달고 있는 작품이기에, 모에성만큼이나 짤방이 잔혹한 경우도 많다. 특히 에로한 몹이라도 뒤에 붙는 한마디는 피냄새가 풀풀 풍길 정도로 치명적일 수도 있다. 혹시 짤방을 검색할때, 그건 조심할것.


1-3성 중에서도 그림체가 맘에 들어서 만렙 찍어서 인벤 구석에 쳐박아둔건 많지만, 걔들까지 넣으면 사진이 가볍게 150장이 되버릴 테니 넘어간다. 우선은 별 높은것들부터 할 생각.

잿빛 까마귀 모리안
한동안 5성 모리안으로 써먹다가, 2-3월에 6성으로 올려서 써먹었었다. 결국 강화 재료가 부족해서 레어까지 못갔던 것이 기억에 남아있다. 뭐... 레어 얼굴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시체스러운 백색인지라 언커먼이 취향이기도 했고 말이다.
효능은 어찌됬건 데빌메이커를 잡기 전부터 '마비노기'를 했었던 덕분에, 모리안이라는 이름에 좋은 이미지는 없었지만... 뭐, 취향인 건 사실이기에 편하게 썼다.

율법의 네메시스
결과적으로 6성으로 만들진 못했지만, 이미지 자체가 뭔가 멋있었기에 만족스럽게 만렙 찍고 써먹었었다.

광기의 디오니소스
끝날 무렵에 어찌저찌 된건지는 몰라도 6성 카드를 잔뜩 받게 된 기억이 있다. 거기서 바로 6성짜리 디오니소스를 받아서, 적당히 레벨 올려서 썼던걸로 기억하고 있다. 문제라면 원래 있었던 5성짜리 디오니소스는 그대로 공기가 되어버렸지만 말이다.

마수 마스터 테리온
얘도 5성짜리를 어찌저찌 구했던 이후로 길고 오래 써먹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녀석은 다른 녀석들 올린다고 미뤄서 커먼에서 올리질 못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만렙은 어찌저찌 찍어서 써먹은 것으로 기억한다.

발키리 브린힐트
그림체가 좋은 카드였다. 얘도 결국 7-8월에야 6성으로 올렸기에, 솔직히 5성 레어 이미지랑 6성 커먼 이미지만 기억에 남아있다.

마공작 아스타로트
얘도 5성에서 결국 끝났다. 나쁘지 않았지만, 다른 애들 키운다고 진화 순위가 늦춰져서 결국 커먼으로 끝난 비운의 캐릭터... 미안.

요녀 구미호
나름 강하긴 하던데... 솔직히 얻은게 8월이라서 내 캐릭터로서의 기억은 없다. 얘가 기억난 이유는 단 한가지, 구미호 5마리로 풀셋 짜놓았던 지인이 생각나서다. 5마리 넣는 창에 중앙에 6성 레어 구미호, 왼쪽 오른쪽에서 각각 커먼 언커먼, 사이드 왼쪽 오른쪽은 5성 구미호 언커먼, 레어로 놓아뒀던 그 지인은 덱을 본 사람을 벙찌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뭐, 말하는 걸 보면 귀엽긴 하...나? (계약자님의 신선한.... 아니, 중요한 간이 상할까 두렵습니다.)

동반자 베르단디
이녀석도 5성으로 끝났었다. 다른 천계를 키운다고 밀렸던걸로 기억나는데... 브린힐트였던가? 잘은 모르겠지만, 결국 얘도 커먼으로 끝났을거다.
 
형언불가 하스터
크툴루의 그 녀석(...)이다. 이녀석은 7~8월에 카드로 받았던 것인데다가 받은 이유도 SAN치를 핀치로 만드는 모 애니메이션 덕분이었던 탓에 솔직히 기억에서는 가물가물하다. 사진을 보고서야, '아, 이녀석도 있었던가.'를 외친 정도. 아마 받고 그대로 뒀던걸로 기억한다. 다음에 써볼까나... 하면서. 뭐, 당시에는 그대로 못보게 될 줄은 몰랐다.

바니걸 히카리
사실 처음에는 모르고 키웠는데, 나중가서 보니까 메인 전투요원으로 쓰라고 주는 건 아니었다... 뭐, 결론적으로 이미 늦기도 했었고, 그림도 상당히 좋았고(...) 했던지라 그냥 써먹었다. 시나리오 도중에 나왔던 히카리 '눈동자'가 워낙 귀여웠기에 결과적으로는 잘만 써먹었다.

드래곤
데메를 해본 사람이나, 저 로리한 외모를 보고 깨닫는 사람이라면 대충 알겠지만... 이녀석은 원래 3개의 변신 선택지가 있었다. 뭐... 필자는 이벤트 기간에 드래곤 받고 이벤트는 쌩깠던 덕분에 결국 진화를 못시켰지만, 3개 다 취향에는 안맞았기에 결국 저대로 둔게 취향상으론 정답이었다.(...)

쓸만했던걸로 기억한다. 일단 메인으로 쓰던 5개 안에는 못들어갔지만, 그림체도 꽤나 우월하고 했던지라 들고 있었던 것 같다. 결국 전투요원으로 쓰진 않았지만, 가끔씩 보면서 귀여워했다.

제피르
청룡과 같다. 제 2군으로 그림체 보고 남겨뒀던 캐릭터. 뭐, 그래도 얘도 청룡도 레벨은 만렙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모트
사진에서 어째서인지 두명이 있어서 당황했고, 자세히 보니 하나는 죽어있어서 더욱 당황했던게 기억에 남는다. 역시 그림체가 맘에 들어서 남겨뒀던 카드. 얜 만렙은 못가고 1차 스킬 개방(20이었던가?)만 해두고 그대로 묻어뒀을 것이다.
신년 시리즈. 다시 시작해볼까 하고 들어갔을떄 마침 이 이벤트를 시작했던지라, 기념으로 무리해서 세명 다 먹었었다. 아마 대별왕, 소별왕은 만렙이었을 것. 미카엘은 잘 모르겠다. 만렙을 찍어줬는지, 40대에서 그냥 냅뒀는지...
칼리
키우라고 준 카드가 아닌 것 중 하나(2). 그림체는 그냥 고만고만했지만, 오랜만에 들어갔을때 어째서인지 주길래, '어라, 귀환자 보너스로 주는 카드인가?'하면서 레벨 올리고 확인해보니 쓰라고 준 카드가 아니었다.(...) 뭐, 결국 만렙 찍은 김에 필요한 곳에서 적당히 우려먹었다.

이것 말고도 많다. 그나마 5-6성은 편성할때 자주봤던지라 어느정도 올렸지만, 1-4성은 그림체를 보고 뽑아서 레벨만 올려주고 잠금상태로 묻어둔게 워낙 많아서 마음만 같으면 전부 올려버리고 싶다. 하지만 뭐... 용량 제한도 있고, 글도 심각할정도로 길어져버렸다. 지금도 솔직히 너무 길다고 생각하니까, 혹시라도 여기까지 읽은 분들께는 필자의 사심만 넘치는 글이었기에 너무나도 사과드리는 마음이다. 스킵한 사람들, 잘했어요.

마지막으로 적당히 마지막 한마디를 두고 관련 사이트들을 적당히 써두고 갈까.

데빌메이커. 처음 스마트폰을 사서 구글 플레이를 돌아보다가 확밀아랑 같이 받게된 게임이었다. 솔직히 좀더 오래 있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문을 닫을거라고는 솔직히 생각 못했다. 오랜만에 스토리나 다시볼까... 하는 심정으로 들어갔는데, 아예 끝난걸 보고나니 더욱 그리워진다.  소설로 나오면 기꺼이 살 생각있으니까, 제발 스토리 좀 책으로 내주면 좋겠다.
이것도 질질 끌 수는 없으니 여기까지로 줄이도록 하겠음. 그럼, 뭐... 그리울거다. 유키. 빈정대는 말이 귀여웠는데, 다시 못볼 것 같네. 그리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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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메이커 관련 사이트(공식계열)
데빌메이커 인벤 : http://dm.inven.co.kr/ (필자가 글을 쓰는 시점에서도 이미 문을 닫았지만, 일단 써둔다.)

과연 이중에서 다음에 내가 글을 볼 때 남아있는 사이트는 몇개나 될지, 이 글을 혹시 읽을 사람이 있다면 몇개나 살아있을지 궁금하다. 결국 무엇인가가 종료하면 그 이전에 얼마나 인기있던 간에 사이트들은 무너져가는 법이니까 말이다.
그럼, 글은 여기서 끝낸다. 한동안 데메 위키에서 그림들이라도 구경하고 지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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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새 글 쓰게 될떄마다 이글루가 통째로 갈아엎어지기 시작한다. 잡글

특히 이번건 개인적으로 상당히 충격적인 건수였던지라, 갑작스럽게 하게 된 것도 다른 때보다 변동이 커진 이유 중 하나가 되겠지만... 이러다가 나중에는 아예 초기의 흔적은 남지도 않고 완전히 갈려있는 건 아닐지 걱정된다.
물론, 철저하게 발전적인 방향으로 되어있다면 다행인데, 이상하게 블로그가 검정 일색으로 뒤덮혀있거나... 이상하게 피범벅이 되어있거나... 카데고리 같은 것도 뭔가 이상해져있거나 그렇진 않겠지.

그런 미래를 위해서 한마디를 써갈겨둘까 싶다. 뭐, 노래가사에서 베낀거지만.

Hello mr. my yesterday. 미래의 당신은 (이걸 보고도) 웃고있나요?

정말 걱정됩니다.

말그대로 잡설이니 재밌는 이야기는 아니었을거라 생각하는데, 아마 여기 카데고리 글은 높은 확률로 요꼴임. 지금은 그렇게 예감이 간다.

01. 엔젤비트(Angel Beats! / 엔젤비츠)에 대해서 애니 리뷰

1. 작품 기초
2. 주역소개
3. 스토리 기본
4. 단점
5. 장점
6. 추천, 비추천
7. 기타






필자가 가장 처음 본 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에 확실하게 관심을 가진 이후로)이었던지라, 이렇게 처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것들도 있지만, 우선은 이것부터 하고 싶네요.

1. 작품 기초


우선 가볍게 설명하면, 엔젤 비트(Angel Beats)는 2010년 4월에 방영을 개시해서, 1쿨(13화)로 끝난 작품입니다.
저도 안해본지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미연시 중에서도 슬픈계열을 많이 만들었다는 걸로 유명한 Key사에서 처음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신 분들이시라면 Key의 작품도 한번 건드려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미연시치고는 드물게도 '에로'가 아닌 스토리성으로 밀어붙이던 회사니까요. 뭐, 잡설은 일단 줄이겠습니다.

2. 주역 소개

일단 메인인물(주관적)으로는 (이름 - 성우순으로 기재)

오토나시 유즈루(音無結弦) - 카미야 히로시

히나타 히데키(日向秀樹)  - 키무라 료헤이

나카무라 유리(仲村ゆり) - 사쿠라이 하루미

타치바나 카나데(立華奏) - 하나자와 카나

이와사와 마사미19.5px "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Medi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 text-align: left; color: rgb(51, 51, 51);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word-spacing: 0px; float: none; display: inline !important; white-space: normal; widows: 1; font-size-adjust: none; font-stretch: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岩沢正美) - 사와시로 미유키
유이19.5px "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Medi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 text-align: left; color: rgb(51, 51, 51);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word-spacing: 0px; float: none; display: inline !important; white-space: normal; widows: 1; font-size-adjust: none; font-stretch: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ユイ) - 키타무라 에리

이정도가 있겠군요. 사실상 나카무라 유리의 집단인 SSS의 멤버가 거의 다 메인 인물급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사실 메인 멤버를 꼽는 행위는 이 작품에서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3. 스토리 기본

일단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이 두명의 대립에서 시작됩니다. 속마음을 도저히 알 수 없는, 그 이전에 존재하긴 하는지 의문스러운 천사, 즉 타치바나 카나데와 그런 그녀를 SSS단 전원이 다른 형식으로나마 겪은 '아픔'에 대해 설명해줄 신에게 도달하게 해줄 존재라고 믿는 나카무라 유리의 대립이 메인 스토리를 장식하죠.
물론, 그렇다고 이 애니메이션이 냅다 무기들고 들이받는 그런 애니메이션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배경이 '학교'인 탓에 다짜고짜 싸우지는 않고, 나름 전략(?)이란 것을 짜곤 합니다. 뭐... SSS단 멤버들의 지능이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닌 탓에, 항상 제목만 제대로 되고 막상 내용은 여러모로 안타까운 결과가 나옵니다만. 그런 안타까운 결과가 개그신으로 이어져서 결과적으로 스토리를 부드럽게 중화시켜줍니다.
적당히 즐길 수 있는 개그장면도 있고, 그러면서도 진지한 분위기가 풍기는 작품이 이 엔젤비트입니다.

4. 단점

하지만 단점역시 존재합니다. 이 애니메이션이 나온후에 꽤나 시끄러웠으니까요. 그럴 정도의 단점은 존재합니다.

1 : 너무나도 빠른 스토리 진행
원래 만들던 것이 미연시, 즉 '한정된 시간 안에서' 작품을 완성해야 하는 것이 아니었다보니 스토리가 엄청날 정도로 길고 방대하게 짜였고, 결과적으로 스토리의 엄청난 스킵을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축약되었으니만큼, 이해와 캐릭터들의 행동에 엄청난 괴리감을 느끼게 합니다. 걸데모 게릴라 라이브(3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와, 그 다음편의 분위기 차이가 대표적인 예시이겠네요. 이 부분은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는 게 나을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2쿨(24~26화)로 나왔더라면 그래도 낫지 않았을까...라는 얘기를 하는 이유가 요것입니다.

죄다 스포일러라서 제대로 밝히진 못하지만, 이 단점 하나를 나누려고 한다면 네다섯개까지는 나눌 수 있습니다.

2 : 뻔한 스토리 전개
이부분은 Key 회사의 미연시를 하셨던 분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이 작품을 첫 덕질 작품으로 보았던 저에게는 해당되지 않았던 이야기입니다. 혹시 애니메이션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해서 이 글을 보게 된 분이라면, 이 단점은 없는걸로 치셔도 됩니다.
엔젤비트의 스토리 작가는 '마에다 준'이라는 분입니다. 좋은 작가다 아니다라는 얘기는 많기에 그건 과감히 생략하고 본론만 진행하자면, 이 분의 작품 대부분에서는 '야구', '죽음'이라는 소재가 필수적으로 존재하고 그것을 통해서 사람을 울린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실제로 엔젤비트에서도 이 둘은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할까요... 처음부터 SSS = 사후세계전선(일본 발음으로 '사후', '세계', '전선'이 모두 S로 시작합니다.)이니까요. 이것에 대한 비난도 적지않게 있는 편입니다.

3 :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떡밥
설정붕괴인지 떡밥을 설명할 스토리를 스킵한 탓인지 몰랐기에 제목을 저런식으로 하고, 단점으로 따로 나누었습니다.
이것 역시도 스포일러이기에 설명을 제대로 할 수는 없습니다만, 어째서인지 일단은 '저승'이라고 볼 수 있을 이 세계에 한 인물이 있는데, 그보다도 일찍 죽은 인물이 그 사람보다 먼저 도착해있는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아예 과거의 인물인 시이나도 있기에(이름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공식 설정도 그렇고 닌자입니다.) 해결될 조짐은 보였지만... 결국 애니메이션에서는 해결되지 못하고 끝났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엔젤비트에 대해 호의를 품고 있습니다만, 이런 단점들은 확실히 존재합니다. 비판가 & 안티 시점에서는 더 많은 단점을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이정도까지밖에 드러낼 수 없겠네요.

5. 장점

1. 좋은 스토리
스킵이 많아서 그렇지, 스토리는 확실히 좋습니다. 뜬금없는 전개라고 생각한 것도 다시금 확인해보면 분명히 소량이나마 해당 방향으로의 떡밥이 존재하기도 하므로, 욕을 먹는 건 분량의 문제지 스토리의 문제는 아니라고 볼 수 있겠네요.

2. 좋은 작화
엑스트라 캐릭터에게도 일일이 얼굴을 그려넣었고, 그것이 상당히 고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이래저래 말해도 건물이라거나, 내부 구조같은것에 대한 작화도 상당히 좋은 편이니까 말입니다. 뭐... 이게 단점으로 작용해서 지금도 필자는 애니메이션을 고를때, 상당히 그림체를 신경쓰는 경향이 생겼지만 그건 애니메이션에 대해선 오히려 장점이니 넘어갑니다.

3. OP/ED을 포함한 노래들
엔젤비트에 딸린 노래가 상당히 많습니다. 관련 앨범같은걸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15개 내외라고 볼 수 있을까요. 가사가 있는 노래가 열개 단위라는건 상당히 많은 것이죠. 그런 수만큼, 퀄리티 자체도 굉장하게 높습니다.
제가 꼽을 수 있는 곡만 해도
My soul, your beats!
Brave Song
My Song
Alchemy
최고의 보물(一番の宝物)
Crow Song
Highest Life
정도일까요. 뭐... 국내에서는 '최고의 보물' 말고는 그냥 괜찮은 곡 정도의 이미지인 것 같습니다만, 주관적으로는 저 6곡은 상당히 오랜기간 듣고 다녔을 정도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여러분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나중에 애니메이션 노래만 뽑아서 추천해드릴 생각도 있는데, 아마 그때는 최초반부에 이 노래들을 넣게 될 것 같네요.
쓸데없이 길어졌습니다만, 결론만 말하면 노래가 짱짱 좋습니다. 들으세요. 두번 들으세요.

4. 타치바나 카나데

6. 추천, 비추천

추천해드리고 싶은 분들
- 학창생활 중이신 분
- 감동, 추억, 약속을 좋아하시는 분.
- 삶이 힘드신 분
- 장기 기증을 반대하는 분(?)

비추천하고 싶은 분들
- 감동에 매우 약하신 분
- 아무 문제없이 행복하게 살았고, 지금도 행복한 분
- 학창시절에 잘-나가신 분들.


엔젤비트는 기본적으로 감동물, 전문용어를 사용하지만 '나키계'에 개그를 녹여낸 작품인만큼, 평범하게 행복한 사람이 보면 오히려 막장 개그에 무리하게 감동을 자극하려는 작품으로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게 스토리 스킵에 때문에 더욱 부각된지라, 저런 분들에게는 그렇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보신 후에 좋다고 느끼실지도 모르니 도전해보시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7. 기타

엔젤비트는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소설/만화(코믹스)/게임이 나온 작품입니다.

소설은 Track Zero 라는 제목으로써, 엔젤비트에서 나오는 단체인 SSS가 처음 만들어진 때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히나타 히데키'.

그리고 이거 내용을 기반으로 나온 코믹스(만화)가 Angel Beats! Heaven's door가 나왔었고요.

게임은 두종류

퍼즐 형식으로 된 게임(애니팡 같은 형식으로 나옵니다만... 약간 방식이 다르다고 할까요. 도저히 설명을 못하겠습니다.)쪽은
Angel Beats! Operation Wars / ABOW로 불리고

나머지 하나는 결국 나오게된 미연시(제가 알기로는 전연령판일겁니다만...)계열은 현재 Angel Beats 1st Beat 하나만 나와있습니다. 일단 1st가 붙어있는 이상, 더 나오겠죠. 기대하고 있을 뿐입니다.


엄청 길어졌습니다만, 일단 여기서 글을 멈추려고 합니다. 뭐... 사랑이 과해서 이렇게 늘어났지만, 아마 다른것들은 이것보단 짧지 않을까 싶네요.



공백체스분석 용어사전 -2- 노겜노랖 체스분석



전편에서 설명했던건 넘어가고... 어디, 프로모션부터 설명들어가겠습니다.

또 오셨네요. 뭐, 주인님이 곧 데려갈테니 일단 구경하게 두겠습니다.


프로모션 - 폰에게 있는 특수조건으로, 승급(promotion)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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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점에서 시작했다고 가정했을때, 파랑의 폰이 아래의 파랑 칸에 도달하거나, 빨강의 폰이 위의 붉은 칸에 하나에 도달하면 발동합니다.
효과는 간단. 그 자리에서 폰이 다른 말로 승급하는 논리입니다. 킹을 제외한 모든 장교... 그러니까 퀸, 룩, 비숍, 나이트 모두 가능하고, 해당 말이 모두 살아있어도 상관없이 발동하게 됩니다. 즉, 이론상으로는 10마리 이상의 퀸이 판 위에 존재할 수 있다는 거죠. 물론 그걸 가능하게 둘 바보는 없지만 말입니다.
사실 퀸끼리 자살하거나 하고 나면, 본능적으로 서로 프로모션을 하려고 혈투를 벌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곤 합니다.

앙파쌍/앙파상 - 역시 폰에게 적용되는 특수룰로써 프랑스어(En passant - 통과하는 도중에)로 이루어진 단어입니다. 사실 잘 쓰이는 경우도 없고, 이게 쓰일 일이 거의 안나오기에 사실 몰라도 무방한 기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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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N(B)

R(B)

 

 

P(B)

P(B)

P(B)

P(B)

P(B)

P(B)

 

 

 

 

 

 

 

 

P(B)

P(B)

 

 

P(W)

 

 

 

 

P(W)

 

 

 

 

 

 

 

 

 

 

 

 

 

 

P(W)

 

P(W)

P(W)

 

P(W)

P(W)

P(W)

R(W)

N(W)

B(W)

Q(W)

K(W)

B(W)

N(W)

R(W)


대충 판을 진행시켜서 양파쌍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순서는 대략
E2 - E4 / B7 - B5
B2 - B4 / A7 - A5
E4 - E5로 진행된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초반에, 그것도 폰으로 중앙선을 넘는 상황 자체가 고수끼리에서는 잘 안나오고, 초중수들은 앙파쌍이라는 룰 자체를 몰라서 안쓰게 되는 잊혀진 기술인 이유가 여기서부터 드러나네요. 여튼 계속 설명하겠습니다.
이제 3회차 백의 수는 끝난 상황인데, 만약 이상황에서 흑의 F7폰(붉은 바탕이 F6으로(바로 아래 파랑칸) 이동하면 당연히 E5의 폰은 저 말을 잡을 수 있습니다. 공격방식이 전방 대각선이니까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 붉은 폰이 F5로 이동한다면(붉은 공란), 공격 방식에 따라서는 저렇게 이동하는 폰을 잡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앙파상이라는 룰을 통해서 해당 말을 잡고, 폰이 F6자리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이동하는 도중에' 공격해버리는 거죠.
뭐, 그런 이유로
1. 공격측 폰이 중앙선을 넘어있어야 하고, 방어측의 폰은 두칸 이동해야 할 이유를 가져야 한다.
2. 방어측 폰이 이동하는 걸 저지해야 할 정도로 주요한 위치로 이동하는 등의, 잡을 이유가 존재한다.
라는 두가지 조건을 모두 갖춰야 하기에, 사실 거의 잊혀졌다고 봐도 무방한 기교였습니다.

데빌즈 키스 - 악마의 키스라는 기술입니다. 당하면 체크메이트라고 보면 되고, 일단 뭐랄까.... 당하면 무쟈게 기분 나쁩니다. 한다면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만.

 

 

 

 

 

 

 

 

 

 

 

 

 

 

 

 

 

B(B)

 

 

 

 

 

 

P(B)

 

N(B)

 

 

K(B)

Q(B)

K(W)

P(W)

P(B)

 

 

 

 

 

 

 

P(W)

 

 

 

 

 

 

 

 

 

 

 

 

 

 

R(W)

 

 

 

 

 

 

 


좌측은 분위기내려고 대충 만들어놓은 거니까 무시하고, 오른쪽에 주목해주세요. K - Q - K -벽으로 이루어진 저것이 '악마의 키스'입니다. 붉은 킹은 위 아래 어디로 이동하건 공격 범위에 들어가게 되고, 퀸을 잡는건 킹에 의해 막혀있습니다. 완전히 처형이라고 봐야죠. 퀸이 상대의 킹에게 붙어있는 모습이 마치 키스신과 같다는 의미로 붙여진것 같습니다.
저 상황에서 퀸을 보호해주는 상대가 누구든 간에 이름은 악마의 키스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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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이정도로 해두겠습니다. 더 쓸 예정은 사실 없네요. 기타 다른 체스용어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댓글 메세지 뭐든 받겠습니다.
그럼, Bye Bye~

공백체스분석 용어사전 -1- 노겜노랖 체스분석

원래는 게시글에 있던 두개 정도만 설명하고 가려고 했습니다만, 그러기엔 게시글도 아깝기도 하고, 체스용어들을 일단 적당히 써갈겨보렵니다. 체스 경기같은걸 제대로 본적은 없는지라, 오류가 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으니 너무 믿지는 말아주세요.

지식덕후도 왔고 하니, 냉큼 설명할게요. 4편에서 설명하기로 했던것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캐슬링 : Castle+ing로 이루어진 단어로, 킹과 룩 사이에서 발생하는 특수조건을 얘기합니다.
공식적 이동 순서는
1. 킹이 먼저 캐슬링 상대인 룩쪽으로 두칸 이동합니다.
2. 룩이 킹이 밟고 넘어온 칸으로 이동합니다.(이걸로 설명이 될는지는 모르겠네요.)

룩이 먼저 움직이는 경우, 룩을 움직였다는 것으로 취급되므로, 조심해주세요.

그럼 은근히 이 무적처럼 보이는 캐슬링이 의외로 막상 긴급상황시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이유인 '조건'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킹이나 룩이 공격당하는 상태인경우 사용 불가.
2. 킹과 룩이 움직이는 라인 사이에 적의 공격범위가 닿는경우 사용 불가.
3. 킹과 대상인 룩 사이에 다른 말이 있는 경우 사용 불가능.
4. 킹이든 (대상이 되는) 룩이든 한번이라도 이동하면 사용 불가능(캐슬링 상대가 아닌 룩의 이동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R(B)

N(B)

 

 

K(B)

 

R(B)

 

 

 

1

 

 

 

 

 

 

 

 

 

 

 

4

 

K(B)

 

 

 

 

 

 

K(B)

 

 

B(W)

 

 

 

 

 

 

2

 

 

 

Q(W)

 

 

 

 

 

 

 

 

3

 

R(B)

 

 

K(B)

 

 

 

R(B)


(빨강 빈칸 - 킹이 캐슬링 된 경우 이동되는 곳, 노랑 빈칸 - 룩이 캐슬링 된 경우 이동되는 곳)
표 테두리 적용이 안되서 보기 힘드시겠습니다만, 일단 비숍과 퀸은 해당 지역에만 영향을 준다는 가정하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순서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중간이 낀 '자신의'나이트 때문에 캐슬링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2. 비숍이 킹과 룩 사이를 공격하고 있어서 캐슬링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3. 퀸이 킹과 룩을 공격하고 있어서 캐슬링이 불가능합니다.
4. 룩이 이동해버려서 캐슬링이 불가능합니다.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1 - 나이트를 치운다. 적 유닛이라면 킹과 룩 이외의 유닛으로 제거하고 그 유닛을 치우는 걸로 가능하지만.... 그렇게까지 할거면 그냥 룩으로 먹고 맙니다 -_-;
2, 3 - 공격을 막는다. or 공격이 오기전에 냉큼냉큼 캐슬링한다.
4 - 해결책 없음. 움직인걸 되돌릴수도 없고... 다음생...이 아니라, 다음 플레이를 기약합시다.

뭐, 그런식으로, 캐슬링은 상당히 복잡합니다만, 일단 익숙해지면 상대의 작전을 중간에 뒤흔들어 놓는 역할을 해줍니다. 일단 게임중에 한번밖에 못쓰는 것이다보니, 어지간한 고수가 아니라면 캐슬링까지 예상수에 넣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방어용으로도 유용하지만, 적에 대한 기습에도 유용합니다. 일단 갑자기 중앙으로 직선 공격인 룩이 이동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테이크 - 설명할 것도 없네요. Take, 즉 잡다란 의미입니다. 적의 유닛을 제거할때 Take OO라는 형식으로 나오죠. 아마 공백 체스때도 나왔을겁니다.(크라미 첼 경기는 말로 명령했으니까요.)

A1-H8  - 체스판의 지역을 나눈 64칸의 각각 위치입니다. 일반적으로 가로가 ABCDEFGH, 세로가 12345678로 불립니다. 그리고, 흰색 유저 기준(제 게시글에서는 시로기준이겠네요.) 백색의 왼쪽 룩이 A1, 오른쪽 룩이 H1, 흑의 왼쪽룩이 A8, 흑의 오른쪽 룩이 H8입니다. 이렇게만 외워도 체스판을 대충은 채울 수 있게 됩니다.

P / B / N / R / Q / K - 체스말을 영어의 대문자로 요약한겁니다. 하나만 빼고는 전부 제일 첫 글자를 따왔습니다.

P = Pawn, 사병인 폰입니다. 사람의 머리를 원으로 형상화한 알보병(...)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각 진영 최전방에 8마리씩 배치되어있지요. 일개일개로는 별로 안무섭습니다만, 특수 조건인 프로모션과, 떼로 밀고 오는 모습을 보면 은근히 무섭습니다.
B = Bishop, 성직자 / 주교인 비숍입니다. 성직자들이 쓰는 관의 모습을 형상화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킹, 퀸 옆에 한마리씩 배속되어있지요. 특수한 상황이 따로 붙지 않는다면 두개의 비숍은 일반적으로 바닥 색이 다르게 위치합니다.(하나는 흰색 자리, 하나는 검은색 자리) 체스할때 실수로 잘못 놓아도 알아채기 그나마 제일 쉬운 피스입니다.
N = Knight, 기사인 나이트입니다. 기사가 타고있는 말의 대가리를 형상화했습니다. 첫글자인 K는 짬이 밀려서(...) 국왕한테 뺏기고, 두번째 글자인 N을 사용합니다. 비숍 + 룩인 퀸을 상대할 수 있는 주요 피스이고, 일단 한번 제대로 쳐들어가면 적진을 작살을 내놓는 말입니다만, 상대에게도 똑같이 두마리가 있다는 점이 거슬리는 피스입니다. 초보와 중고수를 나누는데 나이트 컨트롤만큼 괜찮은 방법도 없죠.
R = Rook, 장군인 룩입니다. 장군들이 맡고있는 성을 형상화했습니다만, 룩은 퀸과 함께 여러가지로 다른 가능성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가능성 있는 설은 성입니다. 여튼, 성능은 괜찮습니다. 일단 장기의 최고 말인 차(車)와 이동 방식이 같으니까요. 후반에는 대활약합니다. 퀸이 있다면 같이 이동하면서 청소하고 다니고, 없다고 해도 둘이 뭉쳐서 적의 이동을 막아가면서 싸웁니다.
그때까지 살아있다는 가정 하에 말입니다만. 일단 어느정도 해보신 분들이라면 저 성능을 알기때문에 최대한 자기 유닛에 막혀서 이동하지 못하는 초반에 제거하려고 듭니다. 게다가 살려놓으면 캐슬링이라는 요소도 존재하기 때문에, 계산 착오가 나올 일을 줄이려고라도 룩은 초반에 따려고 듭니다. 실제로 테토의 룩 하나도 그런식으로 갇혀있다가 순직했습니다.
Q = Queen, 여왕인 퀸입니다. 룩보다도 설이 많습니다만, 일단은 가장 설득력 높은 설은 두가지입니다.
1. 여왕이 쓴 관과 드레스를 형상화했다.
2. 재상, 대원수가 쓴 관과 갑주를 형상화했다.

3. 시로를 형상화했다.

강력한 성능에 비교해서 '여왕'이라는 이름은 좀 안어울리기는 하죠. 당시에는 재패니메이션도 없었을뿐더러 남녀차별사회였으니까요. 뭐, 실제로 어느쪽이 맞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성능은 최강. 왜 킹이랑 같이 한마리밖에 없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야말로 학살자. 일단 적진에서 날뛰기 시작하면, 잡을 생각은 둘째치고 일단 피해줄일 생각부터 해야될 정도로 강력합니다.
룩과 비숍의 힘을 합쳐놓은 사기유닛이다보니, 공방 모두 우월합니다. 원래자리에 세워놓기만해도 대부분의 적은 들어올때 생각해야할게 두배 가까이 늘어납니다.
물론, 이런 우월한 말이기에, 혹시 실수해서 퀸이 허망하게 죽었다? 99% 졌다고 보면 됩니다.
K = King, 왕인 킹입니다. 가톨릭의 영향이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십자가 장식이 있는 왕관을 쓴 왕을 형상화했습니다. 능력치는 미묘합니다. 주변 모두로 갈수는 있지만 진짜로 딱 주변 8칸이니까요. 이동 속도 자체는 엄청나게 후지기에, 상대말에 쫓기거나 하면 호구같은 이동력에 욕이 먼저 나옵니다. 사실상 킹의 능력은 최소한의 발악수준이라고 보는게 낫습니다. 뭐... 데빌즈 키스 같은거 나오면 의미가 달라집니다만. 그리고, 참고로 말해드리자면 두 킹은(흑, 백 각각) 기본적으로 서로에게 1칸의 빈칸을 가져야 합니다. '킹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체크가 되는 자리로 이동할 수 없다'라는 조건에 걸리니까요.

체크 - '당신의 킹을 몰아붙였다'라는 신호입니다. 사실 공식경기에서는 말 안한다는 것 같긴 합니다만, 친구들이랑 하는 경기같은 곳에서는 '체크' 안외치면 인정안해준다느니 하면서 말이 많으니, 그냥 말해줍니다. 장기로 따지면 '장군'과 같습니다.
단, 실수로라도 아래의 '체크메이트'를 체크 시점에 말하면 안됩니다. 두개 의미는 명백히 다르니까요. 이걸 몰라서 '체크' 발언 시점에서 계속 '체크메이트'운운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체크메이트 - '당신의 킹을 완전히 포위했다'라는 신호입니다. 공백은 '적의 킹을 잡아냈다'는 보고라고 해석했습니다만, 일단 체스가 정착된 시절의 서양은 '왕'이라는 존재는 개나소나 잡아다가 묶거나 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니었으니까요. 물론 그거믿고 개기다가는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를 외치면서 칼침을 놓습니다만. 일단 이상한짓만 안하면 일반적인 경우, 적의 왕이라도 대우는 해줬습니다.
어찌되었건, 확실한건, 체크메이트는 '경기 끝'을 의미합니다. 체크메이트 당한 상대가 더이상 움직일 거리가 없을때나 말하는 것이죠. 그런 면에서 위에서 말했던 '체크'시점에서 '체크메이트'를 반복하는 사람을 보면 뭐... '상대가 트롤이라서 체크인데 수를 못봐서 도망가지 못할 것이다' 라는 의미로만 보입니다.
장기에서의 '외통'/'외통수'와 같은 의미입니다.


스테일메이트 - 3자로 줄이면 '무승부'입니다. 체스의 무승부 조건에 걸리는 경우 스테일메이트처리되어서 무승부로 기록됩니다. 무승부가 되는 룰은 아래의 4개입니다.

1. 똑같은 행동이 3회이상 반복되는 경우
Ex) - 체크 - A 지역으로 이동해서 체크 회피 - 체크 - B지역으로 이동해서 체크회피 - 체크 - A지역으로 이동해서 체크 회피 - 이후반복

2. 한명이 다른 말이 모두 잡히고 킹만 살아남은 상황에서 50수를 피해다닌경우(정확한 수는 기억이 안납니다. 대략 50 내외였을겁니다.)

3. 자신의 차례인데 이동할 수 있는 말이 단 하나도 없고 체크가 아닌 경우

4. 상호간의 합의

잘 안나올 것 같지만, 1번 / 3번이 킹과 잡몹만 남긴 상대를 가지고 놀다가 의외로 잘나옵니다. 이겼다 싶으면 사람가지고 놀지말고 빨리 게임 끝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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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프로모션, 데빌즈 키스같은 던져놓은 용어는 설명해야 될 것 같아서 2화까지는 가겠습니다.앙파쌍 같은것도 설명해놓는게 나을 것 같고 말이죠.

p.s. 전편에서 징징대놓고 여기서 쓰게 되네요, 지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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